신불산,간월산공룡능선 ~ 억새은빛물결이 넘실대다

간월산과 간월재억새

 영남알프스에는 신불공룡과 간월공룡이 있다. 설악공룡에 미치지 못하지만 암릉타는 맛이 제법이다.

가을의  신불산은 억새로도 유명하다.  10월 중순 공룡능선을 오르면 암릉과  단풍과 억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 일   시 : 2021. 10.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Km  5시간 30분 

3 산행도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 홍류폭포 - 신불산공룡능선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 간월공룡능선 -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주차장에서 바라본 간월재와 간월산(오른쪽)

홍류폭포방향으로 간다

횽류폭포 갈림길이다

오늘산행할 등로(노란색실선)

홍류폭포

홍류폭포

홍류폭포를 지나면서 급경사 길이다

멀리 고헌산이 보인다 (가운데)

간월산과 간월공룡

급경사암벽구간이다 위험하여 우회할 수 있다

신불산공룡능선에 들어섰다

신불산공룡능선과 신불산

신불산공룡능선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간월재

밀양~울산간 고속도로

멀리 울산의 문수산(좌)과 남암산(우)가 흐릿하게 보인다

신불산칼바위능선

지나온 능선

지나온 능선

멀리 영축산과 채이등 함박등 죽바우등 능선이 펼쳐 있다

당겨본 신불재

신불산 옛 정상석

일년만에 다시 찾은 신불산이다

신불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축산 능선

간월재 가는 길

지나온 신불산정상

간월산과 간월재가 보이기 시작한다

간월재억새

간월재

간월재억새

간월재

간월산 가는 길

간월산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간월재

창고사진 (2018.10.23)

멀리 밀양의 재약산과 천황산이 보인다

재약산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신불산 그리고 영축산 (21.03.22창고사진)

신불산과 간월재

멀리 들머리인 복합월켐센터가 보인다

3년만에 다시 찾은 간월산이다

간월공룡능선으로 가면서 바라본 간월재

전망데크가 있는 곳이 간월공룡능선 입구이다

신불산

처음부터 급경사 직벽구간이 나온다

간월산공룡능선

내려온 길

간월재와 임도길이 보인다

건너편 신불산공룡능선이 보이다

조금은 이른 단풍

직벽 밧줄구간을 자주 만난다

간월산과 내려온 능선

임도를 만나 가로 질러 간다

저녁쯤에 비예보가 있는데 간월산쪽은 벌써 구름속에 들어갔다

아침에 보았던 간월산이 지금은 구름속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주차장 도착 신불산~간월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