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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

창원원전 벌바위둘레길 & 실리도둘레길

by lkc226 2021. 10. 20.

천둥산벌바위

창원시의 제일 남쪽 끝에 위치한 구산면 원전마을은 진해만과 진해 시내모습을 바다건너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원전마을 뒤에 위치한 나즈막한 천둥산과 바다 건너 실리도를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나 있다. 

 

1. 일   시 : 2021. 10.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벌바위둘레길 ~ 약 3.5Km   1시간 

                             실리도둘레길 ~ 약 2Km     35분 소요 

3. 산행도 

원전마을과 실리도의 위치
원전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원전벌바위둘레길 산행을 시작한다 실리도배시간이 1시간 30분 밖에 남지 않아 바쁜 걸음으로 다녀 와야 한다
주차장 바로 위의 마트를 끼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마을골목을 벗어나 계속 오른다
푸른 물탱크 옆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원전벌바위둘레길 입구
원전벌바위둘레길 안내도
가족묘를 지난다
이 후로 일을 잃을 염려가 없다
천둥산과 벌바위갈림길이다
벌바위전망대
바다건너 진해가 훤히 보인다
진해 시내의 아파트단지와 불모산과 시루봉 그리고 천자봉까지 보인다
앞 실리도와 바다 건너 거제도이다
희미하게 거가대교가 보인다 (가운데)
마산의 무학산도 보인다
전망대
아무런 표시도 없는 천둥산정상이다
가야할 실리도이다
주차장 도착 원전별바위둘레길 산행 종료
수협공판장 옆에 위치한 실리도 선착장이다
10시20분에 실리도에서 출발하는 배를 탄다
실리도
실리도 도선이 도착하였다
원전 선착장에서 4여분 만에 실리도에 도착하였다
실리도둘레길 안내도
마을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마릉 안쪽골목으로 들머리가 있다
실리도 둘레길은 나무데크길로 잘 정비가 되어 있다
1전망대
이 곳에서도 진해가 잘 보인다
2전망대
바다건너 천둥산이다
초애섬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초애섬이다
선착장도착 실리도둘레길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