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1년

고창선운산(경수봉~도솔봉~국사봉~낙조대~천마봉)

by lkc226 2021. 10. 26.

선운산천왕봉과 도솔암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있어 선운산이라 널리 불리게 되었다.

선운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봄의 매화와 동백, 9월 꽃무릇과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1. 일  시 : 2021. 10.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4Km  5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선운산주차장 - 경수봉 - 화산재 -  마이재 - 선운산도솔봉(수리봉) - 창당사갈림길 - 국사봉갈림길 - 국사봉 -

                           갈림길 - 소리재 - 용굴 - 낙조대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 선운산주차장 

선운산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우체국수련원옆을 지난다
경수봉과 마이재 갈림길이다 오른쪽 경수봉 방향이다
농가 앞을 지나면 경수봉들머리가 보인다
경수봉 0.7Km
첫 조망이다 오른쪽 끝까지 가야 할듯 하다
경수봉(산)
경수봉에서 화산재까지 한참을 내려선다 뒤돌아본 경수봉 (오른쪽)
고창원심원면과 서해바다가 보인다
화산재
마이재
수리봉(선운산도솔봉)
멀리 바다 건너는 부안 격포 채석강이다
국사봉입구이다. 주능선에서 벗어나 있어 왕복 1Km를 다녀와야 한다 (견치산,개이빨산)
국사봉(개이빨산, 견치산)
지나온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왔다 왕복 25분이 소요되었다
뒤돌아본 국사봉(개이빨산,견치산)
고창해리면 방향
참당암갈림길인 소리재이다 낙조대 1.0Km
용문굴방향으로 간다
비학산 능선의 안장바위가 보인다
지도에는 없고 트랭글에서 천상봉이라 한다
천상봉에서
능선건너 사자바위와 가야할 천마봉이 보인다
배맨바위
용문굴입구이다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용문굴
낙조대
낙조대
낙조대
천마봉을 가면서 바라본 사자바위
108계단
지나온 능선과 가야할 도솔암 그리고 선운사가 보인다
천마봉
사자바위
배맨바위가 조그맣게 보인다
청룡산(우)과 사자바위
도솔암
올해는 단풍이 늦어 선운산은 이제야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용문굴이 있는 곳이다
용문굴갈림길
도솔암입구
장사송
선운산진흥굴~ 신라24대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선운사 앞 다리
선운사일주문
고창삼인리 송악
선운산주차장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