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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보성오봉산 ~ 기암괴석과 빼어난 해안 풍경을 갖춘 '보석' 같은 산

by lkc226 2022. 4. 12.

오봉산 칼바위

보성 오봉산(五峰山·324m)은  낮지만 칼바위와 조새바위등 기암괴석과  용추폭포, 풍혈등 볼거리, 득량만과 고흥반도의 빼어난 해안 풍경을 갖춘  알차고 아름다운 산이다.

 

1. 일  시 : 2022.04.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3시간20분 소요

3. 산행도 

해평저수지주차장~도새등~조새바위~칼바위~풍혈~오봉산 정상~용추폭포~칼바위주차장

 

 

해평저수지 주차장에서 오봉산 산행을 시작한다
용추교를 건너자 마자 왼쪽으로 꺾어 민가 앞까지 간다. 민가 앞에서 오른쪽 삼나무 사잇길로 간다.칼바위 3.9Km
무덤 앞 갈림길이다. 수많은 리본이 달린 우측길로 오른다
100m 이상 이어지는 대나무 숲길
멀리 해평저수지가 보인다
산행 20여분만에  주능선 안부 고개인 도새등(또는 독김재)에 오른다.
도새등 돌탑군
들머리인 해평저수지와 주차장
유난히 짙은 진달래꽃
남산제비꽃
득량만이 좀 더 넓게 드러나고 그 너머로 고흥반도가 구름속에 좌우로 길게 뻗어있다.
제비꽃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의 넓은 들녁
절벽을 왼쪽에 끼고 능선길을 따른다.
가야할 능선이다
위에서 본 조새바위
들머리 해평저수지
조새바위
조새바위이야기
해평리이다 오른쪽 봉이 작은 오봉산이다
오봉산에서는 유달리 돌탑을 많이 볼 수 있다
득량만 건너 고흥반도는 아직 구름속에 있다 가운데로 희미하게 팔영산이 보인다
가야할 봉우리
쇠물푸레나무꽃
지나온 능선뒤로 예당의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2020년 8월에 올랐던 능선이 보인다
건너편 능선에서 바라본 칼바위능선 (2020.8.27 창고사진)
가야할 능선
지나온 능선
지나온 봉우리
비봉마을
올라야할 능선
돌탑 2개가 있는 359m봉에 닿는다.
칼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당겨본 칼바위
칼바위
칼바위 아래 왼쪽 오른쪽에 굴이 있다
밑에서 바라본 칼바위
여러 개의 암괴가 떠받치는 가운데 날카롭게 솟은 오봉산 칼바위
높이 30m가 넘는 칼바위가  우뚝 솟아있다.
칼바위전설
칼바위
오봉산칼바위
전망대이다 오봉산 1.6Km
이웃한 또 다른 전망대
비봉마을
가야할 오봉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진달래군락지
풍혈이 여러군데 보인다
해평저수지와 들,날머리가 보인다
돌탑군이 있는 오봉산정상이다
오봉산
오봉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구멍사이로 본 남근석
오봉산
2020년 8월26일 이후 2번째로 다시 찾은 오봉산이다
남근석
쌍봉(380봉)과 용추봉(좌)
용추폭포가 보인다
용추폭포
하산길에 바라본 칼바위
10배로 당겨본 칼바위
칼바위주차장 도착 오봉산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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