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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밀양 종지봉~용암봉~소천봉

by lkc226 2022. 3. 31.

용암봉(왼쪽)과 소천봉(오른쪽) 능선

밀양 상동면 신곡리 마을을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 종지봉,용암봉,소천봉은 산행 시작부터 하산 때까지 모두 소나무 숲의 외길이다. 특히  진달래가 만개하는 3월말~4월초에는  아름다운 진달래꽃길을 만날 수 있다 

 

1. 일  시 : 2022. 03. 3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5 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신곡리마을회관~양지마을~종지봉~암릉길~오치령 육화산 갈림길~신오치고개~통천문~용암봉(686m)~소천봉(632m)~신곡리 음지마을~신곡리마을회관
종지봉,용암봉,소천봉은 산행 시작점인 마을회관 앞이다
양지마을 뒤로올라야 할 능선이 보인다 가운데 볼록 올라온 봉우리가 종지봉이다
종지봉을  지나 용암봉으로 가는 능선이다
복사꽃
양지마을 입구이다 삼거리에서 왼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
마을 안 도로를 따라 계속 간다
이 곳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갈림길에서 다시 왼쪽 방향으로
뒤로 지나가야할 능선이 펼쳐져 있다
소천봉과 들머리가 보인다
농로를 잠시 지난다
잠시후 농로를 벗어나 오른쪽으로 올라선다
생강나무꽃과 진달래꽃
서서히 고도를 높인다
무덤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길이 나 있다
이제부터 종지봉까지 진달래군락지를 자주 만난다
산벗나무
옆을 보면 경사가 얼마나 급한지 짐작이 간다
임도를 만난다 임도 왼쪽방향으로 간다
지나가야할 능선
오례산(좌)  경북청도 매천면방향이다
청도읍사촌리방향이다
빈 새집
진달래군락지
임도를 버리고 오른쪽 산길로 접어든다
잠시 가파르게 오르다 보면
종비봉을 만난다
종지봉(종일봉)
이제부터 능선길이다
청도군 매전면 내동마을 방향이다 오른쪽은 육화산이다
지나온 종지봉
가야할 용암봉(좌0과 소천봉(우) 능선이 보인다
소천봉 아래 들,날머리인 밀양상동면 신곡리이다
가야할 능선이다 오른쪽은 용암봉이다
큰 암릉도 만난다  에돌아 가는 길도 있지만 잠시 올라보니  최고의 전망대가 기다린다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과 용암봉(우)
지나온 능선이다  뒤로  종지봉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
임도가 옆으로 지난다
.오치령과 상동면 신곡리를 잇는 임도가 생기면서 생긴 고개로  오치고개라 부르고 있지만  오치령과 구분을 짓기 위해 '신오치고개'라 한다
545.6봉
바위를 만난다
밀양산내면이다 맑은 날이면 승학산,정각산등 밀양의 산군을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백암봉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이다
통천문이라 불리는 바위틈새 길을 통과한다
이내 용암봉 정상이다. 오래 전엔 헬기장이었지만 지금은 소나무숲이어서 조망이 없다.
소천봉 등로는 정상석 왼쪽으로 나 있다
. 정면 바로 보이는 봉우리가 소천봉이다
소천봉이다  조그만 돌탑 이외에는 정상이라고 인식할 어떠한 지형지물이 없다. 조망은 없다.
올라간 능선이 펼쳐져 있다
양지마을과 종지봉
마을회관 앞 도착 종비봉,용암봉,소천봉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