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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경주 봉서산~삼태봉

by lkc226 2022. 3. 29.

삼태봉가면서 바라본 봉서산

울산의 무룡산(452m)으로 부터 북쪽으로 동대산과 삼태봉을 거쳐 경주 토함산에 이르는 약 30㎞의 산줄기를 일명 '동대산맥' 또는 '삼태지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내륙으로는 멀리 영남알프스 줄기까지 바라보이는 산줄기이다

 

1. 일  시 : 2022. 03. 2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3Km  3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원원사 입구 넓은 공터에 주차 후 도로를 따라 원원사로 향한다
원원사 가는 길
원원사 대웅전 오른쪽으로  옛 원원사지로 간다
원원사
옛 원원사 터는 원원사 뒤편에 있다. 그곳에 7m 높이의 삼층석탑이 동·서로 서 있다. 탑의 역사는 8세기 중엽 통일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산죽사이로 길이 나 있다
오른쪽 대숲 비탈을  올라야 한다
대나무는 앞서 지나간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키가 크다.
건너편 가야할 능선이다
들머리 아래 모화저수지와 외동읍 모습이다
532.8봉이다
풍력발전소가 보이는 곳으로 둘러 가야 한다
봉서산
넓은 벌판 끝에는 경주시내이다
경주시 외동읍
봉서산
봉서산
양남면으로 넘어가는 14번국도가 보인다
뒤돌아본 봉서산(좌)
풍력발전소 풍차가  가까와 졌다
임도를 만난다
경주풍력발전단지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쉼터
임도를 따라 잠깐 내려가다가
오른쪽으로 임도를 이탈한다
동해바다와 울산강동이 보인다
삼태봉가면서 바라본 봉서산
내려가야 할 모화저수지이다
아침에 올라간 능선이 보인다 (오른쪽끝이 봉서산아다)
옛 삼태봉
갈림길이다 삼태봉까지 잠시 다녀와 내려가야 한다
삼태봉
지나온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가야할 원원사와 모화저수지가 보인다
산사태절개지인듯하다
하산길에 바라본 봉서산
사방댐
여러개의 사방댐을 지난다
계곡을 지난다
모화저수지가 보인다
모화저수지
원원사 입구에서 바라본 삼태봉
주차장 도착 봉서산~삼태봉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