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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문경 주흘산

by lkc226 2022. 12. 10.

주흘산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양쪽 귀를 치켜 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이다. 영남(嶺南)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1. 일  시 : 2022. 12. 1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 - 1관문(주흘관) - 여궁폭포 - 혜국사 - 주흘산 - 주흘산영봉 - 꽃밭서들 - 2관문(조곡관) - 1관문주차장
문경새재도립공원주차장에서 주흘산산행을 시작한다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얖
문경새재과거길을 따라 1관문까지 왔다
1관문(주흘관) 뒤로 주흘산 능선이 보인다
1관문(주흘관)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혜국사, 여궁폭포 이정표가 있다. 주흘산 4.5Km
혜국사가는 길
이내 임도로 변한다
임도가 끝나고 계곡쪽으로 들어섰다
여궁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일곱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는 여궁폭포이다.폭포 높이는 20m정도는 되며 물줄기가 가늘고 길다란  특이한 모습의 폭포이다
여궁폭포에서 혜국사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보면  1관문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얼어붙은 폭포
깍아지른듯한 절벽이래로 등로가 있다
혜국사 입구에서 이정표를 따라 올라간다.주흘산 3.5Km
주흘산 1.5Km
멀리 주흘산주능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공포의 계단길이 사작된다
계단길은 주흘산 정상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괜찮을듯 하다
잠시 계단길이 끝난다
지난 6일(화요일) 내린 눙의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
주흘산 정상아래 1,2관문 갈림길이다
갈림길을 지나면  주흘산 주봉과 영봉의 갈림길을 만난다 주흘산주봉을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한다
주흘산주봉
주흘산주봉
4년만에 다시 찾은 주흘산주봉이다
관봉(꼬깔봉)
관봉(꼬깔봉) 아래 문경읍지곡리
멀리 희미하게 운달산과  단산이 보인다
주흘산주봉에서 되돌아 나와 주흘산영봉으로 향한다
영봉가까이 오면 바위길이 많이 나온다
뒤돌아본 주흘산주봉(좌)과 꼬깔봉(우)
남쪽으로 조령산과 신선암봉이 보인다
주흘선영봉이다
2관문으로 내려 가는 길
주흘산영봉
주흘산영봉과의 4년만에 다시 만남이다
주흘산영봉에서 2관문으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가파르고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럽다
부봉이 보인다
하산길에 바라본 주흘산주봉
주흘산주봉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꽃밭서들
주흘산부봉
지루한 하산길이다
2관문에 도착하였다
2관문(조곡관)
문경새재길
조선시대 후기에 세워진 순수한글비석인  조령 산불조심 표석
교귀정
기름틀바위
1관문(주흘관)으로 되돌아 왔다
주차장 도착 주흘산산행을 종료하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