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석산 ~기암괴석이 즐비한 경주의 숨은명산

경주마석산

마석산은 산 정상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 뺏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표기로 마석산이라 했다.
산 곳곳 즐비한 기암 괴석의 위용과  빽빽한 숲들이 뒤덮여 있는  경주의 숨은 명산이다 .

 

1. 일  시 : 2023. 01. 3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85 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두꺼비밥상-석문-용문사-마석산-유두바위.대포바위-맷돌바위-대포바위(남근석)-가시개바위-성원봉-삼지창바위.횟불바위.선바위-북토리

마석산산행 시점인 두꺼비빕상 앞 두꺼비바위이다

용문사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용문사 입구 석문을 만난다

석문 뒤 바위군

용문사이다 왼쪽은 마애불입상이 있는 백운대이다

7번국도가 뻗어있는 경주내남면이다

멀리 영남알프스산군의 하늘금이 펼쳐져있다

용문사에서 마석산까지는 볼거리가 없이 올라간다

마석산정상이 가까와지자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석산정상이 가까와졌다

경주마석산 일명 맷돌산, 뺏돌산이라고 부른다

마석산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다기 진행방향 왼쪽으로 30m정도 가면 만나는 유두바위이다

가까이 본 유두바위이다

유두바위 조금 아래에 서 있는 대포바위

경주남산 고위봉(왼쪽)

경주불국동방향이다

경주토함산이 보인다 (중앙)

여기에도 가시개바위 같은 모습의 바위가 있다

기묘한 형상의 바위군

등로를 가로막고 바위가 서 있다.맷돌바위이다

맷돌바위는 밧줄이 걸려 있어 위로 올라 갈 수 있다

맷돌바위이다 맷돌로 보려면 바위를 옆으로 뉘어야 그 형태가 나타날 것 같다

이것도 대포바위라 할 만하다

맷돌바위를 지나  내려가다가 오른쪽 방향에서 만나는 또 다른 대포바위이다

경주외동읍 가운데 영지못과 성호리조트가 보인다. 뒤에 있는 능선 왼쪽은 토함산이다

경주외동읍방향이다

서라벌 CC와 묵장산

성원봉(420m) 을 앞에 두고 가시기바위를 보러 왼쪽으로 내려간다

가시기바위 가는 길

가시개바위이다.가시개는 '가위'를 일컫는 이곳 경상도의 사투리이다.

다른 방향에서 본 가시개바위

정면으로 토함산이 보인다

가시개바위가 있는 능선에서바라 본 가야할 능선이다

맨 아래 삼지창바위가 보이고 가운데가  선바위이다

성원봉(420m)

전망바위위에서

가운데 바위는 마치 횃불과 같은 모습이고 오른쪽 바위는 선바위이다 .

횃불바위와 선바위

횃불바위

곧게 서 있는 선바위

날머리인 북토소류지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삼지창바위

세개로 갈라진 바위가 마치 삼지창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무덤군이 끝나는 곳에서 오른쪽 농장방향으로 간다

농장에서  바라본 마석산  선바위와 횃불바위

북토리

뒤돌아본 마석산

북토리소류지 도착 마석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