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낙월도 진달이둘레길

낙월도는 상낙월도와 하낙월도 2개의 섬과 그 사이를 잇는 진월교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달이 섬이라고도 불리운다. 옛 전설에 따르면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백제의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항로를 잃고 헤매던 중 섬 뒤로 달이 져버렸고 결국 섬에 정착하게 되어 그때부터 진달이 섬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상낙월 선창에서 하낙월 선창까지 연결한 8.1km의 진달이 둘레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손쉽게 트래킹이 가능하다. 

 

1. 일    시 : 2024. 03. 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95Km 3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향화도항 선착장위의 칠산타워이다

향화도항과 낙월도간을 오가는 섬사랑12호가 막 도착하고 있다.  10시 30분 출발

향화도항과 해제면을 잇는 칠산대교이다

향화도항과 칠산타워

낙월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상낙월도선착장이다  향화도항에서 1시간이 소요되었다

상낙월도

낙월도 종합안내도가 서 있다

낙월도진달이둘레길

상낙월도 마을쪽에 있는 보호수 팽나무를 먼저 보러 간다. 수령 370년  높이 13m 둘레 7.4m

상낙월도에서 바라본 하낙월도

낙월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한국전력의 자체 발전을 하는  시설이 있다

도로를 따라  간다

위령비가 있는 월암정이다

뱃길에 희생된 분들울 위한 위령비가 서 있다

월암정

진달이둘레길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재계미

진달이둘레길

낙월도진달이둘레길

전망대 뒤로 멀리 대각이도와  소각이도  송이도가 나란히 서 있다

큰애기고랑

쉼터를 지난다

낙월도진달이둘레길

땅재고개

상낙월도의 웃머리산이다

당재고개전망대

수선화군락지가 있는  당재고개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낙월도선착장

수산화

멀리 지도섬과 임자도섬을 잇는  다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상낙월도웃머리산

통신탑

누엣머리갈림길

데크길로 해변까지 한참을 내려간다

작은말갓골

누엣머리산

왔던 길을 되돌아 올라간다

오른쪽끝이 지나온 누엣머리산이다

걷기 좋은 낙월도진달이둘레길이다. 멀리 하낙월도가 보인다

상낙월도마을

하낙월도의 장벌산과 선착장

낙월도진달이둘레길

낙월도진달이둘레길 의 쌍복바위

상낙월도마을과 선착장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를 잇는 진월교가 보인다

산행종점인 하낙월도선착장

해목

하낙월도에서 바라본 상낙월도와 진월교

송어바우

송어바우(앞)와  누엣머리산(뒤)

전망대

해목

해넘이전망대

진월정

장벌해수욕장

장벌해수욕장

하낙월도선착장 도착 진달이둘레길트레킹을 마찬다

하낙월도에서 바라본 상낙월도

우리를 육지로 실어줄 배가 도착하였다

향화도항과 칠산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향화도항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