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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강진 덕룡산 ~ 암릉과 진달래의 멋진 어울림

by lkc226 2024. 4. 4.

덕룡산동봉
덕룡산서봉

 

덕룡산은 높이래야 고작 400m를 가까스로 넘지만 산세만큼은 해발 1,000m 높이의 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상인 동봉과 서봉, 쌍봉으로 이루어진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 암릉과 암릉

사이의  초원능선의 진달래 군락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1. 일  시 : 2024. 04.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소석문 - 덕룡산동봉 - 덕룡산서봉 - 첨봉 - 주작산 (덕룡봉) - 작전소령- 주작산자연휴양림주차장
산행조감도
덕룡산들머리인 소석문이다.  어제 내린 비로 개울의 징검다리의 물이 넘쳐서 거너기가 힘들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을 치고 올라간다
바위산답게 바위구간이 시작된다
흐린 날씨로 인해 조망이 거의 없다
위험구간을 지난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다
들머리인 소석문이 흐릿하게 보인다
다시 직벽구간을 올라간다
맑은 날의 건너편 석문산이다. (2015년4월13일 창고사진)
진달래군락지가 계속된다
직벽구간
계속되는 암릉구간으로 인해  진행속도가 느리다
잠깐 흐릿하게 보이는 도암면
덕룡산동봉이 가까와졌다
덕룡산동봉올라가는 직벽구간
약9년만에 다시 찾은 덕룡산동봉이다
덕룡산동봉에서 바라본 덕룡산서봉 (15.4.13창고사진)
뒤돌아본 덕룡산동봉
강진 고암면
뒤돌아본 덕룡산동봉
덕룡산동봉에서  덕룡산서봉 까지는 매우 위험한 바위구간이다
덕룡산서봉 올라가는 철계단
덕룡산서봉
덕룡산서봉에서 바라본    덕룡산동봉
맑은 날의 모습 (15.4.13창고사진)
뒤돌아본 덕룡산서봉
맑은 날의 서봉 모습 (15.4.13창고사진)
작천소령 3.52Km 남있다
큰 암릉을 우회한다
수양마을 갈림길
주작산(덕룡봉)
주작산(덕룡봉)
1년전 덕룡봉이다
맑은 날의 작천소령 과 주작산(왼쪽)  (15.4.13창고사진)
작천소령
도로를 따라 주작산휴양림으로 내려간다
주작산자연휴양림주차장 도착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힘들게 마친 덕룡산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