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만뢰산

만뢰산정상이다

만뢰산은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연결되어 있는 주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도 경계선으로 사용되고 있다.만뢰산은 산 자체는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육산이지만 보탑사라는 큰 사찰과 김유신 장군의 태실이 있는 탄생지로알려져 있어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봄철이면 능선상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봄철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1. 일  시 ; 2024.04.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화랑정 - 연보정 - 태령산(태실) - 태령산 -  임도 - 갈미봉 - 만뢰산 - 보탑사갈림길  -보탑사 주차장

궁도경기장인 화랑정 입구에서 만뢰산 산행울 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화랑정으로 올라간다

국궁장인 화랑정이다

화랑정 뒤로 들머리가 있다

태령산(태실) 올라가는 길이다. 옆에 있는 연보정을 잠시둘러보고 돌아와야 한다

연보정은 김서현 공이 신라 만노군(지금의 진천군)의 태수로 있을 때 치소(治所)에서 사용되었던 우물로 전해지고 있다.

가파른 오르막길로 태령산을 오른다

이 곳에서는 보기힘든 바위구간도 있다

갈림길 능선에 올랐다. 오른쪽으로 약 250m 떨어진 태령산(태실)을 잠시 다녀 온다

태실은 태어날 때 나온 태를 따로 보관한 시설을 말한다. 김유신 태실은 자연석으로 둥글개 기단을 쌓고 봉토를 마련하였다

태령산(태실)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 태령산으로 향한다

잠시 가파른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면

태령산을 만난다

태령산은 정상석없이 나무에 표시가 있다

군데군데 철쭉을 만난다

멀리 가야할 만뢰산(중앙)과 갈미봉(오른쪽 볼록한봉우리) 능선이 보인다

철쭉

만뢰산자연생태공원 갈림길이다. 만뢰산   3.22Km 남았다

거대한 철탑 옆 임도를 만난다 만뢰산 2.05Km

앞에 있는 갈미봉을 향해 올라간다

갈지자  (之) 모양으로 계속 고도를 높인다

갈미봉정상이보인다

갈미봉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옆 사면으로 우회한다

크고 작은 봉우리를 몇개 지난다

만뢰산정상 아래 정자쉼터

만뢰산

다른 정상석

만뢰산정상

하산길

뒤돌아본 만뢰산정상

보탑사(1.0Km)갈림길이다. 여기서 내려가도 되지만 시간이 남아  보탑사(1.2Km)방향으로 더 간다

보탑사(0.85Km) 이정표에 도착하였다

붓꽃

보탑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보탑사

보탑사 앞  약 400년된 느티나무

보탑사주차장 도착 만뢰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