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주흘산

주흘산(1,076m)

주흘산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는 산이다. 문경의 진산이기도 한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주흘산영봉(1,106m)

                           영원히 솟아 있는 봉우리란 뜻을 가진 주흘산영봉은 주흘산주봉보다  더 높은 봉우리이다 

1. 일   시 ; 2024. 08. 2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9Km   4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월복사 - 주흘산주봉 - 주흘산영봉 - 꽃밭서들 - 조곡골 - 제2관문(조곡관) - 교귀정 - 제1관문(주흘관) - 주차장

문경지곡2리 월복사 입구에서 주흘산 산행을 시작한다. 이 코스는 주흘산정상을 오르는 최단코스이기도 하다

비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오지않고 주흘산봉우리쪽에만 구름이 덮혀있다

월복사를 지나 포장된 임도를 따라 800m 정도 올라간다

포장임도가 끝나고 비포장임도가 계속된다

관봉(고깔봉) 쪽능선은 구름속에 있다

비포장임도를 계속 올라간다

그늘없는 임도를 걷는다. 주흘산은 구름속에 가리워져 있다

이리저리 변하는 구름의 모습

임도가 끝나고 오솔길이 시작된다

능선안부까지 된비알이 시작된다

능선안부에 도착하였다. 주흘산주봉 1.35 Km 남았다

조금은 완만해진 능선길이다

지그재그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구름속에 들어온 모양이다. 주변이 흐릿해지기 시작한다

너덜지대를 지난다

멀리 문경읍전경이 흐릿하게 보인다

능선이 가까와진다

관봉과 혜국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가파른 계단길

영봉갈림길이다. 오른쪽 주흘산주봉을 잠시 다녀온다

주흘산주봉가는 길

1년8개월만에 다시 찾은 주흘산주봉이다. 출발지에서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비구름으로 인해 조망이 전혀 없다. 구름속이지만 비가 오지 않는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주흘산영봉가는 길은 완만한 능선길이다 주흘산주봉에서 1.2 Km 떨어져 있다

주흘산영봉이 가까와졌다

20여m 떨어진 주흘산영봉을 잠시 다녀온다

1년8개월만에 다시 찾은 주흘산영봉이다. 주흘산주봉에서 30여분 소요되었다

하산길은 내리막길의 연속이다

조곡골

참고있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꽃밭서들

조곡골

제2관문인 조곡관이다 제1관문 3.0Km 남았다

문경새재길

꾸구리바위

교귀정

지름틀바위

제1관문인 주흘관이다. 사극에 자주나오는 성문이다

주흘관

문경새재박물관

주차장도착 주흘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