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代 )가 함께 오른 창원 팔용산

팔용산

               팔용산은 과거 마산과 창원의 경계였고, 지금은 통합 창원시의 도심 정중앙에서 허파 역할을 하는 산이다.
창원시내 복판에 있는 산이라 등산로가 시가지 곳곳으로 샛길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접근성이 좋아  쉽게 찾는 산이다. 

1. 일   시  : 2024. 09. 1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62Km   2 시간 7분 소요

3. 산행도 

봉암수원지입구주차장 - 봉암수원지제방 - 팔용산 - 수원지갈림길 - 너른마당 - 봉암수원지둘레길 - 봉암수원지제방 - 주차장

팔영산 산행의 출발지인 봉암수원지입구이다

추석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3대가 함께 하는 팔용산 산행이다

봉암수원지 가는 길

여자들은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팔용산 산행을 위해 남자들만 빠르게 걷는다

봉암수원지까지는 경사가 거의없는 걷기 좋은 완만한 길이다

꽃무릇(상사화)

제방오르는 길이다 . 어느쪽으로 올라도 만난다

봉암수원지 제방

올라야 할 팔용산정상이다

1번 시완이와 3번 시원이

제방 끝으로 팔용산 들머리가 있다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길이 서 있다

3학년인 시원이

5학년 시완이

가파른 바윗길 오르막

시완이는 팔용산을 여러번 올라온 경험이 있다

상사바위 갈림길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봉암수원지

창원시내모습

마산항

골짜기 사이 끝이 들머리이다

봉암수원지와 건너편 춘산

상사바위갈림길

팔용산정상이 가까와졌다

팔용산

3대가 함께 한 팔용산 정상이다

무학산

마산회원구

용선대 방향으로 하산한다

멀리 진달래로 유명한 천주산이 보인다

봉암수원지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너른마당

 

왜가리

봉암수원지

기다리던 일행들과 만난다

물고기 밥주기에 정신이 없다

봉암수원지둘레길

2번시영이와 3번 시원이

4번 시은이

봉암수원지제방이 가까와졌다

봉암수원지

어린이 놀이터

무더위속에 3대가 함께 한 팔용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