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4년

남해 조도~호도 섬바래길

by lkc226 2024. 9. 19.

남해의 조도와 호도에 바래길이 완성되면서 섬바래길1.2 구간이 탄생되었다. 조도 호도는 배를 두번 타면서 걸을예정이다

조도는 미조항에서 볼때, 새를 닮았다고 해서 새섬이라고 불렀다. 예전에는 큰섬과 작은섬이 분리되었으나 바다를 매립해 두 섬을 제방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  호도는 금산에서 바라보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하여 범섬으로 불렀다. 호도 바래길은 옛 주민들이 다니던 옛길을 발굴하여 걷기 편하도록 정비한 아름다운 해안 숲길이다.

1. 일   시 : 2024. 09. 19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조도  약 2.3Km 1시간 5분       호도 약 1.8Km  40분 소요
3. 산행도 

남해 미조항에서 조도행 도선을 탄다
미조항
5분도 채 되지 않아 조도 작은섬선착장에 도착하였다
왼쪽은 조도 큰섬, 오른쪽은 조도작은 섬이다 예전에는 서로 떨어진 섬이었으나 매립으로 인해 하나의 섬이 되었다
이정표를 따라 바래길을 간다
조도 작은섬의 데크길과 왼쪽으로 호도가 보인다
섬바래길
나중에 가야 할 호도가 보인다

 

                                   카메라가 잘못되어 조도바래길의 절경이 담긴 장면들이 삭제되어 버렸다.  

다이어트센터이다. 이전 미남 분교장의 옛터에 세운 건물이다
조도 큰섬 선착장 이다. 출발지인 미조항이 바로 보인다

멀리 사량도가 보인다
웃는 우물
조도 작은섬선착장이 보인다
조도 작은섬선착장으로 되돌아 왔다.
시간이 조금 남아 조도 작은섬을 잠시 돌아본다
조도섬바래길데크로드
호도로 갈 도선이 도착하였다
조도에서 호도까지도 약 5분이면 갈 수 있다
조도섬바래길의 도장개전망대가 보인다
호도섬에 도착하였다
나선형 계단으로 호도바래길이 시작된다
호도선착장
호도섬바래길
남해금산이 보인다
멀리 뽀쪽한 설흘산 뒤로 희미하게 여수시내가 보인다
고도뒤로 두미도와 욕지도가 보인다
멀리 조그맣게 통영의 갈도가 보인다
호도마을 주민전용 모노레일
호도선착장 도착
우리를 실어줄 도선이 오고 있다
미조항 도착 조도,호도 섬바래길 트레킹을 마친다

'산행 > 202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천 월매산~수도산  (0) 2024.09.26
영광 불갑산  (4) 2024.09.24
3대( 代 )가 함께 오른 창원 팔용산  (5) 2024.09.16
증평 구녀산~좌구산  (1) 2024.09.10
충주 북바위산~박쥐봉  (1)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