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조도와 호도에 바래길이 완성되면서 섬바래길1.2 구간이 탄생되었다. 조도 호도는 배를 두번 타면서 걸을예정이다
조도는 미조항에서 볼때, 새를 닮았다고 해서 새섬이라고 불렀다. 예전에는 큰섬과 작은섬이 분리되었으나 바다를 매립해 두 섬을 제방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 호도는 금산에서 바라보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하여 범섬으로 불렀다. 호도 바래길은 옛 주민들이 다니던 옛길을 발굴하여 걷기 편하도록 정비한 아름다운 해안 숲길이다.
1. 일 시 : 2024. 09. 19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조도 약 2.3Km 1시간 5분 호도 약 1.8Km 40분 소요
3. 산행도
카메라가 잘못되어 조도바래길의 절경이 담긴 장면들이 삭제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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