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각산

각산

사천 각산은  건너편 와룡산의 위세로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근 주민들은   접근성이 좋고 산세가 가파르지 않아  자주 찾는  전형적인 육산으로 산세가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남릉에 위치한 각산산성과 봉화대가 이 산의 위치적 중요성을 더욱 일깨우고 있다.  다도해의 섬들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도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가 한눈에 보여 한려해상의 수려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쉽게 오를 수 도 있다.

 

1. 일  시 : 2024. 12. 19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2Km   2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누리원공원 - 임도 - 예술회관갈림길 - 전망대 - 각산봉수대 - 각산 - 각산산성 - 대방사 - 삼천포대교주차장

사천각산 산행의 시점인 사천누리원공원이다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사천국군묘지가 자리하고 있다

각산 정상 가까이까지 계속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사천 남양동정경이다.

서포면과 연결되는 사천대교이다.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당겨본 지리산천왕봉이다. 흰 눈을 덮어 쓰고 있다

바다 건너 하동의 금오산이 볼록 솟아 있다

사천의 진산인 와룡산의 세섬바위와 상사바위가 보인다

당겨본 세섬바위(중앙)와 상사바위(우)

각산활공장 갈림길

오른쪽으로 가야할 통신탑이 보인다

예술회관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각산정상 1.12 Km 남았다. 이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접어든다

헬기장이 있는 통신탑에 도착하였다

각산 정상 0.60 Km 남았다

산불감시초소가 서 있다

앞에는 각산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창선도와 그 사이의 다리들

당겨본 그림

구 삼천포시내

전망대에서 바라본 와룡산

각산 정상 오르는 길

봉수꾼 막사

각산봉수대

각산

각산전망대

케이블카승강장 뒤로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

당겨본 지리산천왕봉

하동 금오산(우) 그리고 광양공업단지의 큰 굴뚝이 솟아올라 있다

삼천포화력

앞으로 부터 신수도, 수우도, 두미도

각산정상

봉수대

각산산성

임도를 건넌다

대방사

하산길에 바라본 각산정상

주차장을 향해 도로를 따라 간다

삼천포대교주차장에서 각산 산행을 마친다

 

귀가길에 가까운 남일대해수욕장의 코끼리 바위를 잠깐 보기로 한다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에서 바라본 남일대해수욕장과 그 뒤로 와룡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