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승달산 (매봉 ~ 깃봉 ~ 깃대봉 ~ 노승봉)

승달산은 국립목포대학교를 품고 있는 형상의 산이다.  해발 333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발고도에 비해  뛰어난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명산이다. 승달산이라는 명칭이 '고려 인종 때 원나라 승려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를 찾아온 제자 500여 명이 한꺼번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 일  시 : 2025. 01.1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1Km  3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청계제일교회앞에서 승달산산행을 시작한다

등로는 넓고 잘 가꾼 길이다

완만한 오르막으로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길이다

첫 봉우리에 도착하였다

날머리인 목포대학교가 흐릿하게 보인다

들머리인 무안군청계면이다

가야할 매봉이 보인다

쉼터정자가 있는 매봉이다

멀리 가야할 봉우리가 보인다

청림마을갈림길이다

지나온 매봉이다 (오른쪽)

바위구간을 지난다

가야할 능선과 깃봉(오른쪽)

지나온 매봉이 점점 멀어져 간다

목포대학교

오른쪽봉이 깃봉이다

깃봉

지나온 능선

목포대학교

뒤돌아본 깃봉 (오른쪽)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다

사자바위 쉼터

사자바위

사지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가야할 승달산 깃대봉이 보인다 (왼쪽)

목포대학교갈림길인 하루재이다. 승달산깃대봉 1.1 Km 남았다

삼거리이다. 승달산깃대봉을 다녀와야 한다. 정상 0.6 Km 남았다

가야할 승달산 깃대봉이다

헬기장

가야할 승달산 깃대봉이다

약 6년만에 다시 찾은 승달산이다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노승봉

하루재갈림길이다 목포대학교 2.1 Km

지나온 능선이 펼쳐져 보인다

용바위

목포대갈림길 1.1 Km 남았다

목포대학교 뒤로 지나온 승달산 능선이 보인다

목포대학교박물관에서 승달산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