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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5년

울주 영축산

by lkc226 2025. 2. 18.

영축산(해발 1,082m)은 영남알프스 9개의 산군에 속하여 있으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언양이나 신불산쪽에서 이 산 정상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취서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1. 일  시 : 2025. 02.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7Km   4시간50분 소요

3. 산행도 

지산마을경로당 - 축서암 - 취서산장터 - 취서산 - 1060봉 - 함박등 - 함박재 - 백운암 - 극락암 - 비로암 - 반야암갈림길 - 축서암 - 지산마을
오늘 영축산산행은 지산마을에서 시작한다.
축서암으로 가면서 가야할 영축산정상을 바라본다
영축산과 가야할 왼쪽 진행방향이다
축서암입구
축서암 옆으로 산행안내도가 서 있다. . 영축산정상은 오른쪽 방향이 아닌 직진이다. 영축산 2.7 Km
등로가 넓고 완만한 숲길이다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왼쪽은 하산길이다
임도를 만난다. 임도로 오를수도 있으나 능선길로 접어든다. 이후로 몇차례임도를 만난다
1.0
하늘이 열린다
옛 취서산장터이다
울주삼남읍과 시원하게 뻗은 함양~울산간고속도로가 보인다
건너편으로 천성산도 조망이 된다
잔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영축산암봉
신불산과 신불평원 그리고 오른쪽으로 칼바위능선이다
신불산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난다
영축산정상이 보인다
약 6년반만에 다시 찾은 영축산이다. 들머리에서 1시간 45분이 소요되었다
영축산에서 바라본 재약산(좌)과 천황산(우)
멀리 운문산(좌)과 알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우)이 보인다
함박등까지 가야랄 능선이다.
1,060봉
뒤돌아본 신불산(좌)과 영축산(우)이다
영축산
1,060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이다 함박등이 중앙에 서 있다
함박등 오르는 계단이다
신불산과 영축산
영축산과 지나온 능선
함박등
죽바우등이 보인다
14년만에 다시 찾은 함박등이다
2010.12.04 창고사진
함박등과 영축산
함박재에서 하산한다
이 구산은 잔설과 결빙구간이 없는 대신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백운암
백운암주차장이다
비로암까지 도로를 따라 가야 한다
비로암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이다
비로암 왼쪽으로 막아놓은 길을 지난다
축서암가는 길
반야암갈림길이다. 직진이다 축서암0.8 Km 남았다
축서암 입구로 되돌아 왔다
축서암에서 바라본 영축산정상
지산마을 도착 영축산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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