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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5년

오르GO함양 기백산~금원산

by lkc226 2025. 2. 25.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다

 

1. 일    시 : 2025. 02.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2Km   5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용추사일주문 - 도수골 - 전망대 - 기백산 - 누룩덤 - 시흥골갈림길 - 최선봉(1283봉) -동봉 - 금원산- 동봉 - 금원산3코스 - 임도 -휴양림 -주차장
용추사일주문 얖에서 기백산~금원산종주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잠시 오르면 들머리 이정표가 있다 기백산 4.2 Km
산길로 접어들자 눈길이 시작된다
도수골
눈이 많이 쌓였다
가파르게 고도를 높이자 멀리 정상 가까이 있는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데크
기백산정상과 누룩덤을 배경으로
멀리 지리산천왕봉이 보인다(중앙)
황석산과 거망산
남덕유산과 덕유산향적봉까지 조망이 된다
누룩덤(좌)과 기백산(우)
누룩덤
오르GO함양 인정때문에 붐비는 기백산정상이다
2년2개월만에 다시 선 기백산정상이다
기백산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천왕봉
가야할 능선이다 남덕유산 향적봉 능선이 보인다
누룩덤아래를 지난다
지나온 누룩덤
당겨본 남덕유산
가야할 능선이다 왼쪽으로 금원산이 보인다 오른쪽 높은봉은 향적봉이다
멀리 합천의 가야산이 보인다(중앙)
거창읍 뒤로 합천 오도산이 보인다 (중앙)
제2누룩덤
거창 위천면 들판이다. 현성산이 보인다 (왼쪽 아래)
지나온 제2누룩덤
지나온 능선
시흥골갈림길
최선봉(1,283봉)
기백산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수망령갈림길이다
지나온 능선
현성산
금원산이 가까워졌다
금원산3코스 입구이다 정상을 다녀와야 한다 . 금원산정상 0.68Km
동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금원산동봉
동봉에서 바라본 금원산정상
3년6개월만에 다시 선 금원산정상이다
금원산에서 바라본 동봉
왔던 길을 다시 되돌이 간다
임도를 만난다 지금부터는 약 5Km 임도길이다
임도사거리
얼어붙은 자운폭포
매표소 입구 도착 힘들었던 기백산~금원산 종주 눈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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