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장대4

속리산문장대 ~ 암릉&단풍 산행 속리산은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다. 남쪽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등 8개의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져 뻗어나간다.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탐방코스는 문장대를 최단시간에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1. 일 시 : 2022.10.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4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높이 1,054m.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2022. 10. 27.
속리산 묘봉 ~ 암릉산행 '속세와 이별한다'는 뜻을 지닌 속리산(俗離山·1057.7m)능선 가운데 서북쪽 끝머리에 해당하는 묘봉 코스는 바위산으로 이름난 속리산에서도 특히 기기묘묘한 암릉과 암봉이 발달한 구간으로 분류된다. 길이 험한 만큼 산행의 재미와 빼어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가을철의 묘봉은 단풍산행과 암릉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코스다. 1. 일 시 : 2022.10.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4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10. 25.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속리산은 세속을 떠나 입산하는 산이라는 뜻이다. 속리산은 암봉 능선과 계곡으로 유명하다. 주봉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문장대(1,054m) 보다 4m가 더 높은 천왕봉(1,058m)이다. 1. 일 시 : 2020. 06.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2007년도에 속리산 천황봉을 천왕봉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유는 일제 잔재 청산이다. 그때 개명을 반대한 사람들도 많다. 이유는 일제시대 전부터 천황봉이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옛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에도 윤휴의 '백호전서'와 오주·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등에는 예전부터 ‘천황봉’이라 불렸음을 알 수 있는데 천황봉이라는 이름은 옥황상제와 관련된 민간신앙에서 나온 이름으로 조선시대부터 불리던 순수 우리 고유의 .. 2020. 6. 26.
속리산(2.23 충북보은) 아마 올 겨울 마지막 눈산행길이 될 것 같아 속리산을 찾았다 . 눈이 온지 오래되어 녹고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실망하지 않을 만큼의 눈이 우리를 맞았다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봄에.. 2008.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