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좌산2 봉좌산~어래산 봉좌산은 산정에 봉좌암이라는 봉황새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먼 옛날 천지가 개벽할 즈음 이 지역에 물이 차 버리자 봉황이 봉좌암 바위에 앉아서 물난리를 피했다 하여 봉좌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 포항의 기계천 쪽에서 바라 보면 바위의 모양이 마치 선비들이 쓰는 탕건같이 생겼다 하여 탕건 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봉좌산 정상에 서면 포항의 동쪽과 북쪽 및 서쪽이 시원스레 조망되는 멋진 산이다. 1. 일 시 : 2024.01.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8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조선 중종 때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2024. 1. 9. 봉황모양의 바위인 봉좌산 봉좌산(鳳座山)은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와 경주시 안강읍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한티재쪽에서 내려오는 낙동정맥이 운주산 옆을 지나 이리재로 내려선 후 도덕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상에서 약 0.7km 정도 벗어나 있다. 봉좌산 꼭대기에는 봉좌암(鳳座岩)이라는 봉황 모양의 바위가 있.. 2013.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