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엉산4

부엉산~자지산 자지산은 붉은색인 지초(영지버섯)가 많이 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자지산을 ‘성재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산 중턱에 오래된 산성이 있어 불려진 이름이다. 지금은 오래된 성이 대부분 무너져 일부만 남아 있다. 자지산의 원래 이름과 뜻은 다르지만 남근에 비유하기도 한다. 천태산 쪽에서 자지산을 바라보면 불끈 솟은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 한다. 부엉산 아래 벼랑에 설치된 인공폭포 오른쪽 좁은 바위골을 음굴(용굴)이라 해 음양의 조화를 맞췄다. 1. 일 시 : 2023. 09. 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 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3. 9. 21.
제황산의 옛이름 부엉산을 아시나요? 예로부터 제황산은 산세가 마치 부엉이가 앉아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부엉산이라 하였고 탑이 세워진 봉우리만을 두엄봉이라 불렸다. 해방 후 제황산으로 개칭을 하였다 제황산꼭대기에는 진해탑이 세워져 있어 탑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지금은 시립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2020. 3. 5.
부엉산과 회동수원지수변산책로 부엉산과 회동수원지 부엉산은 부엉이가 사는 산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부엉산에는 수직절벽의 암반이 잘 발달되어 절경을 이루는 오륜대가 위치하고 있다. 회동수원지는 부산의 식수취수원으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었다가 2010년 1.. 2020. 1. 13.
느긋하고 편안한 회동수원지 수변산책로 부산의 주요 상수원보호구역 중 하나인 회동(回東)수원지. 부산 금정구 회동동 선두구동 오륜동과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에 걸쳐 있는 이 호수는 부산 시민들에게 상수원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여유와 휴식 공간으로도 큰 역할을 하는 곳이다.. 1. 일 시 : 2011 9. 14 2. 탐사코스 선동상현마을 - 오륜전망.. 201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