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추폭포6

문경둔덕산 둔덕산(屯德山·969.6m)은 대야산(930.7m)의 명성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마귀할미 통시바위와 손녀마귀 통시바위의 전설이 가득한 만물상같은 바위 능선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1. 일 시 : 2023. 08.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2Km 5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2023. 8. 1.
보성오봉산 ~ 기암괴석과 빼어난 해안 풍경을 갖춘 '보석' 같은 산 보성 오봉산(五峰山·324m)은 낮지만 칼바위와 조새바위등 기암괴석과 용추폭포, 풍혈등 볼거리, 득량만과 고흥반도의 빼어난 해안 풍경을 갖춘 알차고 아름다운 산이다. 1. 일 시 : 2022.04.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3시간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4. 12.
함양거망산 함양 거망산은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4개의산(황석산,거망산,금원산,기백산)중의 막내인 산이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1. 일 시 : 2021. 08.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5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8. 13.
용추폭포와 용추계곡 [함양여행] 기백산군립공원에서 발원하여 용추계곡을 흘러 내려온 물이 만들어낸 폭포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히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높이는 약 15m, 호소의 직경은 약 25m, 깊이는 약 10m이다. 용추란 지명은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지축을 흔들며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용추폭포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것 중에 하나이다 .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는 1,000m 가 넘는 높은 산 4개가 나란히 있다. 거망산과 황석산이 용추계곡을 사이에 두고 금원산과 기백산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들의 수많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들이 모여 용추계곡을 많들었다 2020. 9. 5.
기백산 ~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한 산행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콸콸거리며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산행 후 들러보는 용추폭포는 기백산 산행의 재미를 더 해준다. 1. 일 시 : 2020. 0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용추사 일주문에서 기백산산행을 시작한다.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2020. 9. 4.
용추계곡의 속살을 느낄 수 있는 은신치-큰목재-수망령 (함양 10.26) 용추계곡의 동쪽은 금원산(1352.5m) 기백산(箕白山·1330.8m)으로 이어지는 진양기맥 주능선이고 서쪽은 거망산(擧網山·1184m) 황석산(黃石山·1190m) 줄기다. 이 두 개의 큰 산줄기가 나뉘는 곳이 바로 큰목재고 이 갈림목에서 서쪽의 거망~황석산 능선으로 가다가 만나는 첫 번째 사거리 고갯길이 은신치, .. 201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