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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산3

부엉산~자지산 자지산은 붉은색인 지초(영지버섯)가 많이 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자지산을 ‘성재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산 중턱에 오래된 산성이 있어 불려진 이름이다. 지금은 오래된 성이 대부분 무너져 일부만 남아 있다. 자지산의 원래 이름과 뜻은 다르지만 남근에 비유하기도 한다. 천태산 쪽에서 자지산을 바라보면 불끈 솟은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 한다. 부엉산 아래 벼랑에 설치된 인공폭포 오른쪽 좁은 바위골을 음굴(용굴)이라 해 음양의 조화를 맞췄다. 1. 일 시 : 2023. 09. 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 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3. 9. 21.
금산 갈기산,월영산 해발 585m의 갈기산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과 충북 영동군 양산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말갈기와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여졌는데 바위가 많은 산으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산기슭을 감아도는 금강 줄기와 어우러져 흔치 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갈기산에서 성인봉을 거쳐 월영산으로 이어지는 U자형의 말발굽같은 능선은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 산높이와 거리에 비해 체력소모가 많은 힘든 코스이다 1. 일 시 : 2022.06.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5 Km 4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산이름은 달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월향산이라고도 부르며, 서봉(西峰)을 월영산, 상봉을 안자봉이라고도 한다. 거대항 암봉(巖峰)인 서봉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 2022. 6. 25.
월영산출렁다리[금산] 4월28일 개통한 금산의 월영산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무주탑 방식의 출렁다리로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 이다. 출렁다리에 오르면 금강 상류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고 하절기(3∼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11∼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다.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