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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금산 갈기산,월영산

by lkc226 2022. 6. 25.

갈기산능선

해발 585m의 갈기산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과 충북 영동군 양산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말갈기와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여졌는데 바위가 많은 산으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산기슭을 감아도는 금강 줄기와 어우러져 흔치 않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갈기산에서 성인봉을 거쳐 월영산으로 이어지는 U자형의 말발굽같은 능선은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  산높이와 거리에 비해 체력소모가 많은  힘든 코스이다 

 

1. 일    시 : 2022.06.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5 Km   4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갈기산주차장 - 정자 - 갈기산 - 말갈기능선 - 월유봉 - 차갑고개 - 성인봉 - 자사봉 - 월영봉(월향산) - 월영산 - 출렁다리 - 주차장
갈기산등산안내도가 있는 주차장이다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에 바윗길이다
멀리 가야할 월유봉능선이 보인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갈기산(뒷봉우리)이다
나리꽃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맨 뒤 영동천태산이 보인다
영동 양산면 방향
정자도 보인다
가야할 능선이다
금강
갈기산정상이 보인다
갈기산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갈기산
갈기산에서 바라본 영동천태산
가야할 말갈기능선이다
갈기산정상에서 내려와 급내리막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 말갈기능선에 합류한다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들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들
파노라마로 본 가야할 능선
바위로 이루어진 말갈기능선
뒤돌아본 갈기산정상이다
월유봉과 가야할 능선
월유봉
말갈기능선
지나온 갈기산과 말갈기능선
말갈기능선은 마치 신불산칼바위능선과 흡사하다
갈기산과 지나온 능선이다 셀 수 없을 정도의 가파른오르내리막길의 연속이다
가야할 성인봉과 월영봉(오른쪽)
한참을 내려와 차갑고개에 도착하였다
다시 숨을 헐떡이며 가파른 오르막길을 차고 오른다
성인봉이다
성인봉
마지막으로 올라야 할 월영산(좌)과 월영봉(우)이다
다시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을 거듭하니
자사봉이란 표시가 붙어 있다
자사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이다
월영봉(월향산)

산이름은 달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월향산이라고도 부르며, 서봉(西峰)을 월영산, 상봉을 안자봉이라고도 한다.

거대항 암봉(巖峰)인 서봉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월영봉(월향산)에서 바라본 월영산
월영산가면서 바라본 월영봉과 지나온 능선이다
제법 길다란 밧출을 타고 오른다
월영산
월영산에서 한참을 내려오니 월영산출영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월영산출영다리 위로 부엉산이다
월영산출렁다리와 부엉산
월영산출렁다리

2022 4 28 개통된 월영산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높이 45m, 길이 275m,  1.5m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있고 특히 인공폭포와 연계된 데크길을 걸을  있는 곳이다

 

월영산
두번째 찾은 월영산출렁다리이다
다리 건너에 인공폭포가 보인다
금강
인공폭포
월영산과 출렁다리
주차장 가면서 바라본 인공폭포
주차장에 있는 월영산출렁다리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