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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창원 보배산

by lkc226 2022. 6. 23.

보배산정상

 창원진해구와 부산 강서구와의 경계에 위치한 보배산은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허황옥이 수로왕을 만나러 올  때  산신에게 보물을 바쳤다고 해서 '보배산'이라고 한다.  보개산(寶蓋山)이라고도 부르는데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향토문화전자대전을 찾아보니 '산의 절경이 매우 빼어나 꼭 한번 보게'이라는 말에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1. 일  시 : 2022. 06.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5 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주포마을회관 - 재실 - 정수조 - 능선안부 - 422.4봉 - 하산갈림길 - 보배산 - 하산갈림길 - 주포마을회관
주포마을회관 입구에 주차를 한 후 보배산 산행을 시작한다
잠시후 주포마을회관앞을 지난다
장마로 인해 비소식이 있어서 인지 보배산은 구름속에 있다
자두
능소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경주이씨 제실이 보인다
마을 안길에서 우측 골목길로 접어든다
200-5 가옥뒤 저수조옆으로 길이 나 있다
대나무숲을 잠시 지나면
잡초가 무성한 묵은 길이다
잠시 후 제대로된 등산로가 보인다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구름속으로 들어왔다
온 사방이 흐릿하고 음산한 느낌까지 들 정도이다
조망바위이지만 아래는; 뿌옇게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안부 능선길로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조망바위쪽으로 가 보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맑은 날 볼 수 있는 조망이다.  멀리 장유와 아래 지사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보배산을 향해 간다
422.4봉이다
옆으로 큰 철탑이 서 있다
나리꽃
벤치가 마주보고 있다
조망바위이다
맑은 날 볼 수 있는 조망(가덕도와 부산신항 그리고 용원 CC 이다)
하산갈림길이다  보배산까지 깄다가 되돌아 와야 한다
보배산정상이 보인다
보배산정상
가까이 있지만  14년만에 다시 찾은 보배산이다
창고사진 2008. 08.23
인동초
되돌아 내려간다
되돌아온 갈림길
바위전망대이자만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나리꽃
차밭을 지난다
주포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포마을
주포마을
보배산정상부는 아직도 비구름속에 있다
주포마을 도착   비구름으로 조망이 없어서 아쉬웠던 보배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