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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밀양 백마산~향로산

by lkc226 2022. 7. 2.

밀양의 오지에 숨은 향로산은 향을 피우는 향로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향로산에서 보는 풍경은 사통팔달 보이는 않는 곳이 없다.   영남알프스의  봉우리들과  천태산,만어산 종남산등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위치가 바로 향로산이다

 

1. 일  시 : 2022. 07.0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2Km   4시간 45분소요 

3. 산행도 

바드리산장 ~ 삼막골 ~ 달음재(장군미) ~ 백마산 ~ 달음재(장군미) ~ 향로산 ~ 쌍봉(아우봉) ~임도 만남 ~ 바드리산장
바드리산장 입구에서 오늘 백마산,향로산산행을 시작한다. 삼박골농원쪽으로 직진한다. 오른쪽길은 바드리마을로 가는 길이다
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이다
삼박골농원입구
왼쪽길로 오른다. 오른쪽은 계곡으로 빠지는 길이다
멀리 백마산정상이 보인다
울산~함양간 고속도로의 재약산터널 환기구시설이다
며칠 비가 내려 삼박골에는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삼박골
독가가 있는 곳에서 도로가 끝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길산행이다
큰까치수염
서서히 급경사길이 시작된다
길이 흐릿하여 시그널을 잘 보이야 한다
백마산정상
바위길
달음재(장군미)가 가까와진 모양이다
큰 송전탑을 지난다
향로산,백마산갈림길이 있는 달음재(장군미)이다.
백마산까지 왕복 1.2Km 다녀와야 한다
백마산 가는 길
건너편으로 올라가야할 향로산이 보인다
향로산과 내려가야할 능선 그리고 뒷편의 천황산머리가 보인다
숨은 오지의 명산 백마산.
밀양댐
만어산
수연산 아래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밀양의 오지 바드리마을이다
30분만에 달음재로 되돌아 왔다
향로산으로 간다 달음재에서 초입은 그리 급경사길이 아니다
큰 암릉도 보인다
옆으로 난 길로 우회한다
향로산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백마산
급경사에밧줄을 의지한다
암릉도 조심스럽게  타고 오른다
멀리 향로산 정상석이 보이기 시작한다
향로산에서 표충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이다
멀리 밀양댐이 보인다
백마산
향로산정상
12년만에 다시 찾은 향로산정상
2010. 6. 12 창고사진
당겨본 재약산과 사자평이다  골짜기아래에 표충사가 있다
멀리 간월산~ 신불산 ~ 영축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가야할 쌍봉(아우봉)이다
백마산
쌍봉가는 길
왼쪽하산길이 보인다. 헬기장이 있는 /상봉을 잠시 다녀온다
쌍봉(아우봉)
되돌아와  왼쪽으로 내려간다
밀양단장면
임도를 만난다
계속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여름철에는 숲길보다 임도길이 무척 힘들다
버드리마을 가는 도로가 보인다
버드리산장 입구 도착  더운 날씨로 힘들었던 백마산,향로산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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