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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2

문경 탄항산~부봉 조곡관(제2관문)뒤에 우뚝솟은 바위산을 부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부봉의 6개 봉중 제6봉에 해당한다. 백두대간은 하늘재를 지나 조령까지 주능선이 이어지고 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며 부봉에 와서 6개의 봉우리 를 만들어 놓아 저마다 특색 있는 암체로 이루어져 등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한국의산하에서) 1. 일 시 : 2022. 06.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4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하늘재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를 잇는 포암산 정상에 위치하고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재’로 불린다.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삼국사기에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고갯길로 기록돼 있다.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여동생 덕주공주.. 2022. 6. 9.
주흘산 (하늘재~탄항산~주흘산) 주흘산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1. 일 시 : 2018. 10. 13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5 Km 약 6시간 소요 3. 산행도 하늘재~ 모래산~ 탄항산~ 평천재~ 마패봉갈림길 ~ 주흘산영봉 ~ 주흘산 주봉~ 2관문 ~1관문 ~ 주차장 하늘재는 한강과 낙동강 사이 백두대간을 넘는 길, 경북 문경의 관음리와 충북 충주의 미륵리를 잇는 고갯길이다. 길을 낸 이는 신라 제8대 왕인 아달라왕이다. 156년 북진을 위해 길을 개척했고 이 길을 통해 한강유역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군사적 요충지라 크고 작은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진 길이자,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피난길이기도 했다. 문경방향에서 오르는 하늘재는 대형버스도 통행이.. 201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