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관(제2관문)뒤에 우뚝솟은 바위산을 부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부봉의 6개 봉중 제6봉에 해당한다. 백두대간은 하늘재를 지나 조령까지 주능선이 이어지고 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며 부봉에 와서 6개의 봉우리 를 만들어 놓아 저마다 특색 있는 암체로 이루어져 등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한국의산하에서)
하늘재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를 잇는 포암산 정상에 위치하고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재’로 불린다.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삼국사기에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고갯길로 기록돼 있다.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여동생 덕주공주를 데리고 울면서 넘은 고갯길로 전해진다
문경방향하늘재길이다. 주차장까지 차량통행이 가능하다충주수안보면방향하늘재길이다, 여기는 보전이 잘 되어 차량통행이 불가하다15분만에 도착한 마사토로 이루어진 모래산봉우리이다뒤돌아본 포암산이다 뒤로 월악산영봉과 만수봉이 보인다높이 6~7m정도 되는 거대한 바위이다뒤돌아본 바위멀리 주흘산주봉(좌)과 영봉(우)이 보인다고사목3년6개월만에 다시 찾은 탄항산이다. 50분이 소요되었다
탄항산은 충북 충주시와 경북문경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에 솟아 있다 북쪽으로는 포암산 남으로는 주흘산 서쪽으로는 마패봉,부봉과 이어져 있다
탄항산에서 한참을 내려서니 평천재이다다시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주흘산갈림길인 960봉을 만난다 왼쪽은 주흘산 방향이다가야할 부봉(오른쪽)이 보인다멀리 조령산이 보인다부봉1봉과 2봉부봉삼거리이다가파른철계단을 또 오른다지나온 능선이다부봉1봉멀리 월악산영봉(좌)과 만수봉(중앙)과 포암산(우)가 보인다주흘산능선부봉1봉통천문쥐오줌풀부봉2봉가야할 부옹3,4,5봉이다 여기에는 정상석이 없다부봉3봉에 먼저 간 산객들이 보인다조령산과 신선암봉부봉3봉가는 계단길뒤돌아본 2봉부봉3봉부봉3봉에서 바라본 월악산영봉(좌)과 만수봉(중앙)과 포암산(우)당겨본 월악산영봉지나온 부봉1,2봉포암산부봉4봉월악산영봉부봉5봉부봉5봉부봉5봉에서 바라본 부봉6봉2관문갈림길이다 6봉까지 다녀와야 한다 (왕봉 400m)부봉6봉은 큰 암봉이기에 가파른 철계단이 계속된다부봉6봉깃대봉인듯하다지나온 부봉들2관문으로 내려 가는 길이다부봉5봉부봉6봉2관문(조곡관)에 도착하였다문경새재 제2관문(조곡관)문경새재 제2관문(조곡관)조곡폭포문경새재길용추교귀정지름틀바우(기름틀의 경상도사투리)문경새재 제1관문(주흘관)문경새재 제1관문(주흘관)주차장도착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