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산둘레길1 부산 태종산둘레길 태종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을 찾아 활을 쏘았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조선 시대 태종 이방원이 나라에 큰 가뭄이 들자 여기에서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설 또한 있다. 태종대유원지의 최고봉은 태종산이며 해송 동백나무 등 120여 종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에 60여 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 군사시설로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1969년 관광지로 지정하면서 출입이 가능해졌다. 태종산둘레길은 태종사를 오르내리던 옛길에 약 1㎞에 걸쳐 조성된 황칠나무 숲길과 공원개방 이전에 해안 근무 초병이 걷던 길 (일명 비밀의 숲)을 연결한 길이다 1. 일 시 : 2024. 10. 26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4 Km 1시간 30 분 소요3. .. 202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