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2 충주 만수봉~ 포암산 포암산(布岩山·961.7m)과 만수봉(萬壽峰·983.2m)은 하늘재에서 이어지는 굵은 산줄기 위에 솟은 봉우리들로. 우리 땅의 척추인 백두대간의 한 구간이며. 충주와 문경 경계이다 . 삼국시대부터 군사 요충지였으며, 이곳 기슭의 미륵사에는 보물 여러 개와 마의태자가 머물렀다는 전설이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월악산의 위세에 가렸으나 시원한 바위가 매력적인 조망 명산이다. 옛 이름 배바우산에서 알 수 있듯, 거대한 암벽이 배처럼 보인다 하여 유래한다. (월간산에서)만수봉은 월악산 영봉으로 이어진 바위 능선을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1. 일 시 : 2024. 08. 29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8Km 5시간 12분 소요 3. 산행도 하늘재(525m)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 2024. 8. 29. 주흘산 (하늘재~탄항산~주흘산) 주흘산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1. 일 시 : 2018. 10. 13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5 Km 약 6시간 소요 3. 산행도 하늘재~ 모래산~ 탄항산~ 평천재~ 마패봉갈림길 ~ 주흘산영봉 ~ 주흘산 주봉~ 2관문 ~1관문 ~ 주차장 하늘재는 한강과 낙동강 사이 백두대간을 넘는 길, 경북 문경의 관음리와 충북 충주의 미륵리를 잇는 고갯길이다. 길을 낸 이는 신라 제8대 왕인 아달라왕이다. 156년 북진을 위해 길을 개척했고 이 길을 통해 한강유역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군사적 요충지라 크고 작은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진 길이자,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피난길이기도 했다. 문경방향에서 오르는 하늘재는 대형버스도 통행이.. 2018.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