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천태산 (충북영동 7.11)

  한국의 산하에서 찾으면  천태산이 무려 4 개(충북영동, 경남밀양, 전남화순,전남강진)가  있다.  오늘은 그동안  벼르던 충북의 천태산을 찾았다.

천태산은 아기자기한 암반과 암릉, 4시간정도의 산행시간으로 초심자나 가족산행지로 이상적인 산행지이다. 암릉을 타고(A코스) 바위맛을 즐기며 올라 시원한 조망의 능선을 탄뒤 울창한 수림의 하산길(D코스)등 산행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100대 명산에  속하는  산꾼이 많이 찾는 산이다.

 

 

 

주차장 - 삼단폭포 - 은행나무 -  A코스 - 암벽코스  - 삼거리 - 천태산 - 삼거리 - 헬기장 - D코스 하산길 - 은행나무 - 삼단폭포 -주차장   약7Km  4시간소요

 

 A  -  D 코스  산행로

 

영국사 가는 길

 

 

천태산 계곡을 '충북의 설악'이라  새겼다. 조금은 과장된듯 하다

 

계곡의 암릉

 

장마가 계속되어 계곡의 물은  충분하다

 

삼단폭포

 

 

천태산의 명물 (조금은 지저분한 느낌)

 

올라야  할 암벽코스

 

영국사의 자랑 수령 천년의 은행나무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가지를 위한 받침대

 

 

A코스로 향하는 길

 

 

암벽코스가 시작된다 

 

잠깐 쉬면서 바라본 민주지산의 삼도봉과 석기봉

 

본격적인 암벽코스 (초보자나 노약자는 우회하여야 함)

 

 

 

 

 

 

 

 

암벽코스는 3번에 나누어 높이가 무려 약 75m 라고 한다  

 

 

고래바위라 이름을 지어 주었다

 

쉼터에서 바라본 주차장

 

 

 

 

천태산

 

 

몇해 전 산불로 인한  고사목

 

 

 

 

 

 

 

 

 

 

 

 

 

 

 

지나온 능선

 

 

 

 

 

 

 

 

 

 

 

 

 계곡에서 잠깐 족탕을 즐기고 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