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 (청도 8.22)

  문복산은 경주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1,014m의 산이다. 세칭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경상남도와 북도의 경계 어름에는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산이 무려 아홉(천황산 ,재약산 ,신불산, 간월산,운문산, 영축산,가지산,고헌산,문복산) 이나 되는데 그 중의 막내가 문복산이다.
  등산로는  운문령이나 삼계리에서  많이 오른다. 여름철   계살피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알탕을 즐기는것도 문복산 산행의 멋이라 할 수 있다.  

 삼계2교 - 해오름팬션 - 헬기장 - 마당바위 - 하늘문 - 문복산 - 헬기장 - 가슬갑사유적비 - 계살피계곡 - 삼계2교   약11Km 5시간 30분 소요 (점심,알탕포함)

 

삼계2교바로 옆 길로 들어선다

 

들머리 안내도

 

 

 

헬기장까지 약 1시간동안 계속 된바알을 올라왔다

 

하늘문

 

하늘문 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복산 정상 방향

 

천문사 배넘이재 (뒤산은 아마 운문산인듯하다)

 

쌍두봉

 

마당바위

 

 

 

 

오랜만에 만난 뱀

 

문복산(1014m)

 

 

 지륭산 신선대   (왼쪽 원안 조그만 암봉은 호거대)

 

옹강산인듯 함

 

삼계리쪽 계살피계곡으로 하산함

 

 깊어보이는 계곡

 

 

 

 

 계곡과 등로가  서로 엉켜있다

 

 

 

 

 

 

 

 

 

 

 

계가슬갑사유적지 

신라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세속오계를 전한 곳으로 알려진 가슬갑사 터로 추정되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계곡과 나란히 난 등산로

 

너덜지대

 

왼쪽이 들머리 , 오른쪽 날머리  5시간 30분의 산행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