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이라는 이름은 봄이면 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수려한 암봉의 단풍이 더없이 아름답다고 해서 '뫼 산(山)' 자와 '꽃다울 방(芳)' 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부의 3개 암봉이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삼봉산(三峰山)'이라고도 불린다. 산방리 보현사 입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올랐다가
옥산재를 거쳐 옥산이나 옥동으로 하산하거나 그 반대 루트를 밟는 것이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산방비원 -보현사입구 - 전망바위 - 오색터 - 정상 - 헬기장 - 임도 - 산방비원 (푸른색 코스) 약 6Km 3시간 30분 소요
보현사 입구 들머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방비원
미륵산
계룡산
멀리 보이는 통영시내
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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