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개의 산 (기백산 과 금원산, 거망산과 황석산) 이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거망산은 말등같이 매끈하면서 넓고 긴 능선에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거망산은 황석산을 함께 종주하는 경우가 많다. 거망산만 오르는 대표적인 코스는 지장골 - 태장골 이나 수망령이나 은신치에서
오르는 경우도 있다. 이번 주 계속된 폭우로 인해 다소 위험스러운 계곡 산행이었다.
1. 일 시 : 2011. 7. 25
2. 가는 길 : 지곡IC 또는 생초 IC - 안의 - 용추계곡 - 용추사
3. 산행도 및 소요시간
장수산장 -사평교 - 태장골 - 능선갈림길 -거망산 - 지장골갈림길 - 용추계곡 약8Km 3시간 30분 소요
며칠 계속되는 폭우로 계곡에 물이 많다
지장골로 오르려고 하였으나 게곡이 물이 많아 건너지 못하여 10여분 더 걸어가서 태장골로 가기로 한다
태장골 들머리
1시간 20분정도 계속 오르니 능선을 만난다
좌측 -거망산 . 우측 - 은신치,수망령방향
서상면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앞 민밋한 봉우리)
기백산
금원산
황석산가는 능선
지장골 갈림길
이런 계곡사이를 5-6번은 넘나 들어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다
지장골 입구 (건너니 물이 무릎까지 찬다 )
용추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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