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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1년

폭우뒤 조금은 위험스러웠던 거망산 계곡산행

by lkc226 2011. 7. 28.

 

 백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개의 산  (기백산 과 금원산,   거망산과 황석산)  이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거망산은 말등같이 매끈하면서 넓고 긴 능선에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거망산은 황석산을 함께 종주하는 경우가  많다. 거망산만 오르는 대표적인 코스는 지장골 - 태장골 이나  수망령이나 은신치에서

오르는 경우도 있다. 이번 주 계속된 폭우로 인해  다소 위험스러운 계곡 산행이었다.   

 

  1. 일  시 : 2011. 7. 25 

  2. 가는 길 :   지곡IC 또는 생초 IC  - 안의 - 용추계곡 - 용추사 

  3. 산행도 및 소요시간 

장수산장 -사평교 - 태장골 - 능선갈림길 -거망산 - 지장골갈림길 -  용추계곡   약8Km   3시간 30분 소요 

 

 며칠 계속되는 폭우로 계곡에 물이 많다

 

 

 지장골로  오르려고 하였으나 게곡이 물이 많아 건너지 못하여 10여분 더 걸어가서 태장골로 가기로 한다

 

 

 태장골 들머리

 

 

 

 

 

 

 

 

 

 1시간 20분정도  계속 오르니 능선을 만난다

 

 

 좌측 -거망산   .   우측 - 은신치,수망령방향 

 

 

 

 서상면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앞 민밋한  봉우리)

 

 

 기백산

 

 

금원산

 

 

 

 

 황석산가는 능선

 

 

 지장골 갈림길

 

 

 

 

 

 

 

 

 

 

 

 

 

 이런 계곡사이를 5-6번은 넘나 들어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다

 

 

 

지장골 입구 (건너니  물이 무릎까지 찬다 ) 

용추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