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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1년

천지개벽때 바닷물에 잠겼다는 염수봉

by lkc226 2011. 7. 30.

♧ 염수봉♧   옛날 천지 개벽시 바닷물이 이 곳까지 잠겼다 하여 염수봉이라 부른다.  영남알프스의 수많은 산 가운데  염수이  잘  려지지 않은  것은   지리적 위치 탓이다.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 줄기는 시살등, 오룡산을 거쳐 토곡산으로 마무리 되는데,염수봉은 그 중간에 자리해 있다.

 

  1. 일   시 : 2011 .7. 30

  2. 가는길 : 양산IC - 어곡단지 - 에덴벨리스키장 - 배내골 - 풍호대교 -팬션촌  

  3. 산행도 및 소요시간

 

펜션단지 입구 삼거리~버킹검펜션~고은하우스~443봉~724봉~805봉(제2봉)~염수봉~북쪽 주능선길~임도~ 길잃고 계곡을 헤매며 하산 ~

천도교수도원~펜션단지 .  약 7 Km      소요시간  4시간40분

 버킹검 펜션에서 바로 산으로 오르는 길로 간다

 

 

 고은하우스 뒷편에 들머리가 있다

 

 

 

 밀양호

 

 

 

 

 

 

 멀리 재약산과  천황산이 보인다

 

 

 배내골

 

 

 

 

 

 에덴벨리 골프장

 

 잠시 암릉지대가 나타난다

 

 

 

 

 

 

 통신시설

 

 

 

 염수봉(가운데)

 

 

 

 

 

 임도가 나타나고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난다

 

 

 

 

 

하산 길은 정상석 바로 뒷편 길이다(조심 할  것) 

 

 

 2-3차례 임도를 가로 질러 간다 (시그널 참고)

 

 

 

 

 

 

 

 지금부터는  길을 잘못들어 계곡으로 개척산행이 시작되었다

 

 

 

 

 

 

 40분가량을 헤메다가 반가운 시그널을 만났다

 

 

 곧 이어지는 하산길

 

 

 

 

 

 

 

  ▣  집으로 돌아 오면서 밀양호 전망대에서 

 

 

 

밀양호에 수몰된 고향을 그리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