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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1년

상주의 靈峰으로 불리우는 갑장산

by lkc226 2011. 8. 27.

 

 연악이라고도 부르는 상주의 안산이다. 정상 부근 암봉들의 수려한 모습이 산행자들의 눈길을 오랫동안 빼앗아 놓는다. 특히 백길바위,나옹바위와 시루봉의 아름다움은 갑장산 최고의 절승이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눈동자조차 제대로 못 돌리는 아찔한 낭떠러지가 이들 바위와 봉우리의 특징이다. 오죽했으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까마득하다고 했을까. 천야만야가 실감으로 생생한 곳이다. 등산로가 잘 되어 있고 그리 힘들지 않는 산행이었다.

 1. 일  시 : 2011. 8. 27

  2. 가는길 : 중부내륙고속도로 - 상주 IC - 용흥사 주차장

  3. 산행도 및 소요시간

 주차장 - 연악산식당 - 상산 - 문필봉 -  갑장산 - 백길바위 - 주차장    약 9.3Km    3시간 30분 소요

 

 

 들머리인 연악산 식당

 

 

 

 가파른 길을 조금만 치고 오르면

 

 

 바로 능선에 들어선다

 

 

 

 들머리에 있는 용흥사

 

 

 

잘 뻗은  상주 -청원간 고속도로

 

 

 올라야 할 능선

 

 

 

 

 

 

 

 

 상주시내 모습

 

 상산봉 (694m) 

 

 

 문필봉(695m)

 

 

 

 

 정상이 보인다

 

 

 정상 아래 헬기장

 

 

 올라온 능선

 

 

 

 

 

 

 

 

 

 

 

 

 

 

 

 백길바위인지 모르겠다

 

 

 나옹바위인가?  바람문인가? 안내문이 있으면 좋겠다

 

 

 

 

 

 갈림길

 

 하산길에 바라본 정상

 

 

 

용흥사 길에 도착으로 산행을 종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