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산행때 시루봉에서 웅천 북부소류지쪽으로 산행을 하였다. 오늘은 같은 코스로 내려가다가 봉동산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는데 그만 길을 잃고 헤매다가
내려와 보니 지난 산행 날머리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아쉬움속에 다음번에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하고 산행을 마치다
1. 일 시 : 2012 . 5. 12
2. 산행도 및 소요시간
자은초 - 임도 - 시루샘터 - 바람재 - 시루봉 - 갈림길 - 임도 - 웅천 북부소류지 옆 약 9 Km 3시간 소요
시루샘터
바람재
천자봉 능선
내려갈 능선
길을 잘못든 느낌으로 임도를 만나다
길을 잃고 한참을 헤매다 마을로 내려서다
'산행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벽 줄타는 스릴을 느낀 복호산과 지룡산 (청도) (0) | 2012.05.29 |
---|---|
남해의 최고봉인 망운산 (0) | 2012.05.19 |
닭다리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계족산 (대전) (0) | 2012.05.05 |
암릉과 밧줄만 생각나게 하는 악견산과 의룡산(합천) (0) | 2012.04.28 |
종남산 (밀양) (0)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