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룡산은 신원삼거리나 운문사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이 있으나 대체로 신원삼거리에서 많이 오른다
높은 암릉에 줄타는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행이었다
신원삼거리 - 삼각점 - 복호산 - 지룡산 - 삼계리 도로 - 신원삼거리 산길 3.5Km 도로 2.5Km 계 6Km 3 시간 소요
당초는 내원암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길을 잘못들어 삼계리 쪽으로 하산하고 말았다
산행은 신원삼거리에서 시작된다
묘지있는 쪽으로 길이 있다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들머리
호거대
2009년 방음산,호거대 산행때 바라본 복호산
눈 앞의 봉우리 쳐다만 보아도 웅장하다
억산
호거대와 방음산
줄타기가 계속된다
복호산 정상
운문산
옹강산
쌍두봉
옹강산(좌)과 문복산(우)
정상석 뒤로 지룡산길이 있다
정상석 뒤로 길이 있다는 안내도를 따라 한참을 내려오다 보니 삼계리 방향이 보인다
다시 올라가기는 너무 내려 와 버렸다
삼계리로 하산하여 차량회수를 위해 2.5Km를 걸어야 했다. 삼계리에서 바라본 복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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