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를 못찾아 헤맨 보잠산과 작당산 (진주)

 

                                 그동안 여러 번 부산일보 안내도를 보고 산행을 하였지만 오늘처럼 들머리를 못찾는 낭패를 당하기는 처음이다.  

                  보잠산은 높이에 산행 능선이 길고  여러 봉의 오르내림이  많고 도로를 많이 걸어야 하기에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들 듯 한 산행이었다.   

 

 1.  일  시  ; 2012. 6. 2

 2.  산행도 및 소요시간

 

 

                    경남수목원 - 답천저수지 - 상남고개  -  성남정류장 - 반성(남산)저수지 -  보잠산 - 남산갈림길  -  작당산 -  수목원   약 12Km   4시간20분 소요 

 

 

 수목원에서 남산저수지까지 약 3.5Km정도  도로를 걸어야 한다

 

 

 

 멀리 높이 보이는 산이 작당산인듯 하다

 

 

 답천저수지

 

 

상남고개에 있는 들머리

 

 상남마을 정류장

 

 

 

 

 남산저수지 (여기서 들머리를 못찾아 한참을 헤매었다) 이 곳 주민들도 모른다고 함

 

 

 하는 수 없이  무작정 보림암 뒷 편으로 하여 능선에 오르기로 하였다

 

 

길도 없는 곳을   10여분 가파르게 오르니 길이 나타난다

 

 

 그리고 반가운 부산일보 시그널이 보인다 (되돌아 내려와 들머리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싶었으나 ....) 

 

 

 잡목으로  아래가 전혀 보이지 않다가 산행  1시간 30여분 만에 처음으로 조망대가 나타났다

 

 

 내려가야 할 능선

 

 

 

 

 

 

 

 

 작당산

 

 

 

 

 

 상남고개 갈림길

 

 

 작당산 (정상석은 원래 없으나  표지가 있는데 보이질 않는다)

할 수 없이  내가 즐겨 찾는 다이아몬드님의 블로그에서 뻬낌

 

 

 

 

 

 

 

 

 

 

 

 

 

 

 경남수목원 4시간 20분의 산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