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명명된 선암산(仙岩山) 정상은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똬리를 틀고 있다.
산 아래에선 매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일명 매바위 또는 매봉으로도 불린다
.
1. 일 시 : 2012. 07. 0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5Km 3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양산기도원 입구- 토곡산 갈림길 - 선암산 - 토곡산 갈림길 - 신선봉 - 기상관측 시설 - 임도 - 김씨농장갈림길 - 기도원
골재공장인 준성산업. 너른 마당의 우측 컨테이너 가건물 왼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200m쯤 가면 왼쪽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콘크리트포장길을 한참 오르면 들머리인 기도원 입간판이 나온다. 이 곳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35여분을 오르면 토곡산.선암산 갈림길이 나온다
20여분만에 나타난 자욱한 운무에 싸인 선암산(매봉)
맑은 날 선암산의 위용
저 끝이 아마도 신선봉인듯 하다
아직도 선암산은 구름속에 숨었다
임도를 한시간 가량 내려가야 한다
하산길에 바라본 선암산 - 거리가 제법 된다
에덴벨리 스키장
'산행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녀의 누운 자태인 미녀봉(문재산) (0) | 2012.07.23 |
---|---|
도심속 거님길 - 제2코스 (가족나들이길) (0) | 2012.07.14 |
암석전시장같은 옥류천 이야기 길(마골산) (0) | 2012.06.23 |
자란만이 한 눈에 들어오는 와룡산향로봉 (고성) (0) | 2012.06.16 |
능걸산 (양산) (0) | 201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