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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2년

적상산과 천일폭포 (무주)

by lkc226 2012. 8. 20.

 

한국 백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조선실록이  보관된 적성사고와 적성산성,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 적상산은 보통 서창방향에서 오르나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km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1.  일  시 : 2012 .  8 . 18

 2.  산행도

 

 

 

* 안렴대 *
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로 내려다 보여 이 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을을 아슬아슬하게 한다.

고려 때 거란의 침입이 있었을 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 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안렴대라 불린다.

 

 

 

 

 

 

 

 

 

 

 

 

 

안렴대에서 향로봉가는 길은  평탄하다

 

 

 

 

 

서창갈림길

 

 

 

 

 

 

 

 

 

다시 오던길을 되돌아 안국사로

 

 

적성산성

 

 

 

 

 

 

안국사

 

 

적상산성

 

 

 

 

 


 

 

적상호가는 길

 

 

 

 

양수발전소 하부저수지

 

 

상부저수지인 적상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적상산

 적상산의 절경은 무주IC 만남의 광장에서 보아야 한다

 

 

 

가운데 붉은색기와집이 적상史庫이다

 

 

구름속에 숨어버린 덕유산 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