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지마는 긴코만을 사이에 두고 가고시마에서 4Km 떨어진 활화산으로 가고시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1914년 대폭발 때 약 30억톤의 용암이 흘러내려 오스미 해협이 매립되어 현재와 같이 육지와 연결되었다. 2000년에 작은 폭발 조짐이 있었던 사쿠라지마는 아직도 화산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바라본 사쿠라지마 활화산
연기가 오르나 싶더니 점점 높이를 더해간다
사쿠라지마 활화산 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아리무라 용암 전망대는 사쿠라지마의 아름다움과 움장함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적소이다.
대피소인 둣하다
용암이 만든 예술품
도로 곳곳에는 굳어진 용암이나 쌓아둔 화산재를 볼 수 있다.
산을 돌아서 뒤편(가고시마쪽)에서 바라본 사쿠라지마 활화산
사쿠라지마 와 가고시마 사이는 페리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15분 정도이다
사쿠라지마 에서 바라본 가고시마
가고시마항에서 바라보는 사쿠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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