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50여 계곡 중 가장 깊고 넓다고 꼽히는 용장골로 산에 올라 고위봉 정상을 밟는다. 산 안팎을 두루 둘러보는 조망도 일품이다.
수는 많지 않아도 가치가 큰 유물이나 유적도 둘러볼 수 있다.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삼륜대석불좌상,칠불암 마애석불 등 보물급 유물들을 두루 만난다.
1. 일 시 : 2013. 1.26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 Km 5시간 소요 (점심 시간포함 널널하게 )
3. 산행도
용장마을~용장골~약사여래좌상~설잠교~용장사지~대연화좌대~이영재~봉화대능선~백운재~고위봉~관음사 ~천우사 입구~용장마을
들머리인 용장마을 (입구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다)
용장마을에서 고위봉으로 바로 오를 수 있으나 용장골로 올른다
남산의 50여 골짜기중의 하나인 용장골은 길이가 약 3Km정도되는 가장 큰 골짜기로 매월당 김시습이 머물렀던 곳이다
설잠교
용장골
용장사곡 삼층석탑
석조여래좌상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 8세기 후반 추정
삼층석탑에서 바라본 고위봉
왼쪽 영축산으로부터 중앙의 고헌산이 조망된다
용장사곡 삼층석탑 - 통일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의 전설이 있는 단석산
금오봉 갈림길
삼화령에서 바라본 고위봉(중앙) 왼편 오목한 부분은 백운재이다
이영재 - 오른쪽 능선을 올라야 한다
백운재
고위봉에서 바라본 금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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