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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3년

나무꾼이 선녀를 만나 혼례를 치렀다는 초례봉

by lkc226 2013. 2. 4.

초례봉은  해발 635m의 무학산,팔공산을 끼고 있는 하양읍의 안산이다. 산명의 유래는 약 1,500여년전 어씨라는 초부가 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선녀를 만나

가례를 이루고 이 봉우리에서 초레를 치렸다고 해서 초레봉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1. 일  시 : 2013. 2. 2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Km   4시간 5분 소요

 3. 산행도

 

베다니 기도원 - 작은 술랩 - 469봉 - 초례봉 - 헬기장 - 낙타봉 - 매여동갈림길 - 새미골 - 매여동  

 

 

들머리를 어디로 할까 망설이다  베다니 기도원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기도원은 보이지 않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갈까 망설이다  직진하기로 하다

 

 

갈림길이 나와서 무작정 오른쪽  도로로  가본다

 

 

들머리를 못찾아 한침을 헤메다 무작정 비탈면을 타고 오르니  능선길이 나타났다

 

 

작은 술랩구간

 

 

주능선에 도착하여 바라본 들머리

 

 

대구 시내모습

 

하산할  매여동  

 

 

 

 

 

 

 

초례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초례봉

 

 

 

 

 

 

 

멀리 팔공산이 보인다

 

 

 

 

올라온 능선

 

 

 

 

 

 

환성산(위) 과 낙타봉 (아래) 

 

 

 

낙타봉

 

 

 

 

지나온 낙타봉

 

 

얖에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 매여동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갈림길

 

 

하산길에 바라본 낙타봉

 

 

세미골 (내일 모레가 입춘인데 아직 얼음이 많다)

 

 

 

매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