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봉과 발암산은 등산로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정상에서 통영과 거제의 푸른 바다, 점점이 떠있는 수십 개의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제석봉은 주변에 죽림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산책코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1. 일 시 : 2014. 7. 12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1.5Km ( 산행 10 Km 차량회수 1.5Km ) 4시간 20분 소요 (차량회수 20분)
3. 산행도
용봉사 - 발암산 갈림길 - 제석봉 (정자) - 발암산 갈림길 - 암수바위 - 발암산 - 노산치 - 신애원
들머리인 용봉사 입구이다
뒤편 뽀쪽한 봉우리가 미륵산이다
제석봉과 발암산 갈림길
잠시 제석봉까지 다녀와야 한다
멀리 통영 시내가 조망된다
암수바위
멀리 제석봉이 보인다
통영 죽림
마산 -통영간 국도14호
멀리 내려가야할 능선이 가로로 비스듬히 뻗어 있다
큰 바위가 길을 가로 막는다 우회하는 길이 있다
노산치
그데로 직진하여 산길로 오른다
어머어마한 웅덩이가 나온다
신애원 옆 등산로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차량회수를 위해 약 1.5Km 를 20여분간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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