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깨우친 산'이라는 뜻의 오도산은 수정처럼 맑고 시원한 옥류가 흐르는 골짜기를 따르는 계곡산행과 영남 최고의
조망미를 자랑하고 있어 여름 산행지로는 최적지라 할 만하다. 오도산 아래에 펼쳐진 광활한 운해의 절경을 찍기위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새벽마다 정상부의 KT통신중계소까지 연결된 임도를 따라 차를 몰아 오른 뒤 '오도산 운해'와 일출 촬영을 하는 촬영명소이기도 한 산이다. 오늘 산행에서는 오락가락하는 운해에 막혀 조망이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
1. 일 시 : 2021. 08. 11
2. 거리 및 소요 사간 : 약 6.8Km 4시간 소요(휴식50분간) 시간 의미없음
3. 산행도
[ 구름속의 미녀봉의 모습]
[구름속의 비계산의 모습]
'산행 > 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억산(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 (0) | 2021.08.18 |
---|---|
함양거망산 (0) | 2021.08.13 |
남원수정봉~구룡계곡 (0) | 2021.08.07 |
장성 입암산갓바위 (0) | 2021.08.05 |
가지산~영남알프스의 최고봉 (0)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