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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

밀양억산(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

by lkc226 2021. 8. 18.

억산

    산의 무리 가운데 억만건곤(億萬乾坤), 하늘과 땅 사이에 최고라고 억산이라 했던가?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가 도망 가면서 꼬리로 산봉우리를 내리쳐 갈라졌다는 억산은 우악스런 바위산(骨山)이다. 

 

 

1. 일   시 : 2021.08.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석골사주차장 - 바위전망대 - 수리봉 - 전망대 - 삼거리갈림길 - 문바위 - 삼거리갈림길 - 사자봉갈림길 -사자봉 - 갈림길 - 억산 - 깨진바위 - 팔풍재 - 대비골 - 석골사 - 석골폭포 - 석골사주차장
억산 산행 시,종점인 석골사주차장이다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서면 들머리 이정표가 서 있다
보슬비가 솔솔 내리는 가운데 고도를 높이는 오르막이 수리봉까지 계속된다
뒷편의 운문산은 구름속에 숨었다
비가 잠깐 그쳤다. 산내면 정경
건너편 실혜봉,정승봉도 구름속에 있다
구름속의 운문산
잠깐 평탄한 길을 간다가
다시 암릉사이로 경사길을 오른다
북암산
밀양산내면
실혜봉과 정승봉
수리봉
다시 구름이 몰려오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구름에 살짝 가린 문바위이다
올라야 할 능선위 문바위는 구름속에 완전히 숨었다
문바위 아래 북암산이다
뒤돌아본 수리봉
비구름이 계속 우리를 덮친다 문바위가 보일듯 말듯 하다
북암산
뒤돌아본 수리봉
비가 내리고 있는 산내면
수리봉
문바위갈림길이다 문바위 350m 잠시 다녀와야 한다
바위위에 홀로 서 있는 문바위정상석
문바위
14년만에 다시 찾은 문바위이다 (2007.07.28 산행)
문바위 아래는 구름으로 보이지 않는다
삼거리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문바위까지 20분이 소요되었다
사자봉,억산 갈림길이다 사자봉은 직진이다 사자봉을 다녀와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
사자봉 (사자바위)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10분이 소요되었다 왼쪽 억산 방향으로 간다
억산정상
15년만에 다시 찾은 억산이다
팔풍재방향 하산길이다
거대한 깨진바위
깨진바위
깨진바위
팔풍재이다 하산길은 40여m 더 가야 한다
석골사 하산길
대비골이 시작된다
대비골
대비골
크고 작은 이름없는 폭포가 많이 있다
운문산갈림길
석골사
석골사주차장이다. 왼족 석골폭포에서 잠시 쉬고 억산우중산행을 종료한다
석골폭포
석골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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