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용산

팔용산

팔용산(八龍山)은 높이 328m의  나즈막한 높이에 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으며  거미줄같이 얽힌  등산로가 있어  짧은 시간에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접근성도 아주 좋은 산이다.  팔용산에는 1,000기나 되는 돌탑과 일제 때 만들어 국가 문화재로 지정이 된 봉암 수원지와 둘레길 , 그리고 아득한 절벽의 바위봉으로 되어 있는 상사바위가 있다.

 

1. 일   시 : 2022. 07.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9Km    2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봉암팔용산주차장 - 봉암수원지제방 - 팔용산 - 용선대바위 - 사거리 - 봉암수원지 둘레길 - 봉암수원지제방 - 봉암팔용산주차장

봉암수원지 입구 주차장에서 팔용산 산행을 시작한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팔용산 산행안내도이다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

봉암수원지제방가지는 도로를 따라 올라야 한다

원추리가 활짝 피었다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이 햇살을 막아준다

어느쪽으로 가도 수원지제방이 나온다

일제때 완성된 봉암수원지제방이다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봉암수원지

제방을 지나간다

제방 건너 바로 가파른 오르막이다

계속되는 바윗길

상사바위갈림길

아래 봉암수원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고도를 높이자 봉암수원지가 더 확실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팔용산 정상이다

참나리

무학산 정상은 구름속에 숨었다

팔용산의 명물인 상사바위가 아래에 있다

창원의창구

진해구 방향 불모산쪽은 구름속에 가리웠다

천주산이 오른쪽 끝에 보인다

용선대 가는 길

용선대

뒤돌아본 용선대와 팔용산정상

사거리갈림길이다 오른쪽 수원지 방향으로 간다

수원지 가는 길

봉암수원지 너른마당 광장이다

가뭄으로 물이 많이 줄어든 봉암수원지이다

수원지둘레길

수원지들레길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좌)와 팔용산정상 (우)

팔용상정상둘레길을 만난다

되돌아온 수원지제방

주차장이 가까와졌다 바쁘게 다녀온팔용산 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