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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담양 용추봉

by lkc226 2022. 7. 28.

가마골용소

담양 10경 가운데 제1경이 가마골 용소다. 옛날 그릇을 굽던 가마터가 많았다고 해서 이름 붙은 가마골은 군에서 지정한 생태공원으로 수려한 계곡과 빨치산 항거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용이 승천하다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곳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런 가마골을 품고 있는 산이 용추봉(龍湫峰·584m)이다.

 

1. 일  시 : 2022. 07. 2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4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가마골생태공원 용연폭포 주차장 ~ 용연 1폭포 ~ 용연 2폭포 ~ 신선봉,용추사 갈림길 ~ 용연리 기와가마~ 용추봉 정상 ~ 임도 사거리 ~ 신선봉 정상 ~ 시원정 ~ 출렁다리 ~ 용소 ~ 주차장
생태공원 관리사무소 옆 용연폭포 주차장에서 용추봉산행을 시작한다
임도를 따라 간다
화장실 건물을 지나면 만나는 삼거리다
. 임도로 직진하면 용소 방향이고 용추봉 답사로는 오른쪽으로 꺾어 이정표의 용연폭포와 용추사 방향을 따른다
가마골용추계곡으로 들어서니 공기가 시원해 진다
길이 갈라진다. 왼쪽의 용연 1폭포 방향으로 오른다
높이 20여 m의 2단 폭포인 용연 1폭포이다
용연1폭포
용연 1폭포
폭포위쪽으로 오르는 길
위에서 바라본 용연 1폭포
용연 1폭포 위에서 길이 완만해진다 잠시후 비탈을 100m 정도 내려가면 용연 2폭포인데 그냥 지나간다
널찍한 임도가 나타난다
삼거리갈림길이다.오른쪽도로로 올라간다
100m 정도 가면 도로 오른쪽 비탈에 복원한 용연리 기와가마가 있다
용연리 기와가마
다시 도로를 올라가면왼쪽으로 꺾어 올라가는 산길이 나온다
경사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안부에서시그널을 보면서 왼쪽으로 꺾어 올라 능선을 탄다
조릿대 숲이다 등로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완만한 오르막을 가면 작은 봉우리인 506m봉에 오른다
완만한 길을 가다가 조금 경사길을 오르면
사방이 탁 트인 용추봉 정상이다
용추봉
대체로 완만한 내리막이다.
조릿대를 헤치고 20분 정도 가다가 잠깐 급경사를 치고 올라 간다
신선봉상봉이다
완만한 내리막 능선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왼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신선봉 방향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이어진다.
바윗길을 지나면 신선봉 정상이다
신선봉 옆에 있는 치재산이다
뒤돌아본 용추봉
신선봉
멀리 추월산이 보인다
치재산
멀리순창의 강천산 능선이 펼쳐져 있다
신선봉에서 용소까지는 급경사 내리막이다
로프에 의지하여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멀리 가마골주차장이 보인다
가마골출렁다리(시원교)
시원교(가마골출렁다리)
출렁다리 중간에서 내려다본 용소
신선봉
출렁다리를 건너 계속가면 빨치산항거지로 간다
영산강 시원인 용소와 용소폭포이다
용소
용소폭포
가마골
삼거리로 되돌아왔다
부용
주차장 도착 용추봉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