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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지리산칠선계곡

by lkc226 2022. 7. 26.

지리산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의 하나이다.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칠선계곡은 비경의 원시림이 둘러싼 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가 이어지는 명소로 유명하다.

천왕봉 가는 전체 9.7㎞ 구간 중  상시개방하는 추성~비선담 코스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선녀탕·옥녀탕·비선담·칠선폭포등 비경을 보며 시원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름산행지이다 

 

1. 일  시 : 2022. 07.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9 Km   3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추성주차장~ 두지동~칠선교~두지동~칠선옛마을터~비선담~ 비선담 통제소(BACK)~용소~추성주차장
추성주차장에서 칠선계곡탐방을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추성마을회관을 지나 추성교를 건넌다
칠선계곡이 보이기 시작한다
용소폭포 가는 길과 만난다. 나중에 하산길이 된다
마을을 벗어난다. 돌로 포장된 급경사를 잠시 가면
오르막 경사가 끝나는 지점에서 이전에 없던 칠선계곡탐방로문이 서 있다
물소리가 크게 들리며 칠선계곡이 바라다 보인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길이다.
두지동마을이 나온다 마을이라 하기엔 너무 작다
호두나무열매
마을쉼터를 지나 내려가면 곧 칠선계곡과 만난다
출렁다리인 칠선교를 건넌다
옛마을 쉼터이나 지금은 폐쇄된듯 하다
등산로가 계곡과 점점 멀어져 간다
목교를 지나면서 다시 칠선계곡과 만난다
선녀탕이라고 한다
옥녀탕
이름모를 작은 폭포들과  소(沼 )를 만난다
며칠동안 내린 장마비로 인해 칠선계곡은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비선담통제선이다 천왕봉까지 5.4㎞ 구간을 남겨둔 채 되돌아 내려간다
비선담
8년만에 다시 찾은 칠선계곡이다
되돌아온 두지동마을
추성마을로 들어가기전 용소롤가는 지름길로 들어선다
용소
추성주차장도착 시원한 칠선계곡탐방 종료